노래는 좋은데 역시나 음색이 동양인은 백인이나 흑인을 못 따라가네요.. 소리의 깊이나 소울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

평소에 비강을 많이 쓰기도 하고 울림 자체가 다르죠. 그게 우월하다고는 보지 않지만.. 악기로 치면 바디사이즈같은 역할이죠

덕분에 잘 봤어요! 씨엘이 가지고 있는 실력이야 잘 알고 있으니 그건 걱정되지 않는데,
과연 앞으로 이번 곡을 내고 미국에서 어떻게 활동을 이어나갈지 아는게 별로 없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암튼 먼곳에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으니 잘 됐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손오공이 타던, 근두운을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이 인상적이군요.ㅋ  한글자막을 해줘야 알아먹지요.

스타일링이..세련되지 않고..치렁치렁
왜 술먹고 길거리에서 주정하는것 같이..보이는지 모르겠네요..내 눈이 잘못된건가....
노래는 지루한편은 아닌듯..

이전꺼보다 밝네요 이젠 완전히 여지도 없이 저쪽 스탈이군요...
노래는 국내에 소개된 팝을 우연히 들은 느낌,그러니 결코 나쁘진 않겠지만
후반 좀 더 치고 나갈 때부터가 약간 씨엘 본연인데
데뷰서 굳이 강점을 두고,저런 톤으로 끌고 갔어야 했나 싶긴 합니다

KPOP하고는 거리가 좀 있고....저한테는 좀 어렵네요.
미국 시장을 겨낭한 거니까...성공 바랍니다~

흠... ㅡ.ㅡ; 이건 미국에서도 성공하기는 힘들겠네요. 2NE1에서 그래도 가장 끼가 있어보였는데.. 이런식으로 곡을 만들줄은..

역시 사람들의 취향은 다 다르네요 미국의 성공이 바로 한방에 오는것도 아니고 전 이번곡이 헬로우 비치스 보다 10배는 좋은데 ㅋㅋㅋ

kpop이 성공한 이유 중, 익숙하다 못해 유치하다고 우리끼리 비난해 마지않는 한국고유의 8090년대 보이그룹적인 리듬감과 알아듣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세련된 한국어는, 외국사람이 듣기에는 꽤나 신선했을 겁니다.
또한 약간의 비영어권의 영어권에 대한 반발도 작용했을 거구요.

그런데 이들요소를  배제한 한국인이 영어권에서 그들 감각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승산이 있을지 걱정 좀 됩니다

씨엘은 서울출생이지만 교수인 아버지 파견처를 따라 온 가족이 전전한다고
십대중반까지 미국은 아니지만 현지 외국인학교서 공통어인 영어권이라 봐야죠
가족 외에 한국어는 그때 귀국해서 비로소 사회어로 첨 시작했을 겁니다.
지역적 특성으로 또래 한국인, 한국문화를 전혀 접할 환경이 아녔음.
그래서 오히려 그 한국풍노랠 잘 모르고 잘 못합니다.예전 가요를 불러도 어색해함.

오메 씨엘... 뮤비가 파격적이네요.
곡은 그냥 무난한 것 같고 앞으로 더 좋은곡이 나오겠죠 뭐 ㅋ
미국에서 도전이 쉽지는 않겠지만 KPOP출신으로써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성공한다 해도 걱정인게
그냥  미국팝을 부른 CL개인의 성공이지 이걸 KPOP이라고는 하지않을거 같은데요...

물론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말입니다
성공 후 어떤결과가 나올지가 더궁금 하거든요

강정호가 미국프로야구에서 성공하니까 자연스럽게 한국프로야구 선수들 몸값도 올라가는거 봤지요~~ CL이 성공하면 좋겠네요~~

당근 아바를 그냥 팝스타라고하지 뭐 어디서 왔는지는 알지만 지금도 여러명 있잖아요 여자가수들중에 못사는 나라에서 온 가수들 있던데  까먹었네 리한나하고 누구  꽤 있던데 암튼 이런애들을  뭐라고 부를까요  그냥 팝스타라고하죠  영어로 부르면 그냥 팝이 되는거죠  그래서 일본서 일본어로 부르면 그냥 일본가요인거에요  것도 모르고 돈만 된다면 일본어따위 .. ㅎㅎ  막 불러제끼죠  예전 우리말 쓰지 못하게 하고 일본어만 쓰라고 강요한적도 있는데  그걸  돈이 된다고 하고 잇으면 ..  쫌  ,,  좀 있음 이름도 바꿀려나요?  ㅎㅎ  이건 아니겠죠

노래는 괜찮은데 뮤비가 좀 이상함. 이것 저것 다 집어넣고 어느 하나 걸려라 이 느낌.

제가 좋아하는 스탈의 노래는 아니네요

CL 흥해라 !!!

길게 봐야죠. 싱글하나 낸거로 성공이니 실패니 말하긴 이르죠.
팝스타 들도 수년간 무명생활하면서 바닥부터 올라간 사람들이 많은데...
천천히 하나하나 자신을 알리는 노력을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