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앨범이 걸그룹에게 '마의 벽'으로 불리는 판매량 15만장을 돌파했습니다.
트와이스가 4월 25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는 이달 12일 가온차트 기준으로 판매량 15만장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출시된 걸그룹 앨범 중에서 최초로 판매량 10만장을 넘긴 데 이어 15만장을 돌파하며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이 앨범 타이틀곡 '치어 업'은 멜론 주간차트 톱텐에 16주 연속 진입하며 2007년 원더걸스의 '텔 미' 이후 역대 걸그룹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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