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토닉스 오랜만에 보네요.
상당히 인기 많은 아카펠라 그룹인데
미국 유명 팝송들 시대에 흐름에 따라 커버하면서 많은 인지도를 쌓다가
다프트 펑크 아카펠라로 확 떴죠.
일본이 해외 음반도 많이 사주는 지역이다보니까
저런식으로 해외 가수들도 구애를 하는건 이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봤더니 마침 일본에서 공연을 하는군요.
타이밍에 맞춰서 제대로 잘 봐달라
조금 노골적으로 노리고 커버한게 티가 나지만,
대체적으로 동북아 특성이기도 하지만,
또 이런건 왜 일본은 대단한가? 같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일본 특성상
특히나 이런 정책이 기가 막히게 잘 먹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걸 알면 돈을 쉽게 뻥튀기 시킬 수 있죠.
일본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만 쌓는다면 이런식으로 막대한 부를 창출할 수 있긴합니다.
이런 구매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서 비즈니스 관계가 이루어지는건
꽤 장점으로 봐야겠죠.
단점은 어디까지나 진심보다는 비즈니스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