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은 확실히 티켓파워가 있습니다.
요새는 영화 제작사에서 내용보다 주연급으로 누굴대려오느냐에 따라 제작들어간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강동원이 그 몇몇중에 하나라더군요.
원빈은 너무 오래 쉬어서 티켓파워가 떨어진다고 보는데 여전히 높게 보는군요.
우리나라는 개런티가 좀 희안한게 드라마건 영화건 대박터져서 개런티 높여놓으면 차라리 활동안하는게 경제적으로는 더 이득인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후속작 망되면 몸값 확떨어지기 때문에 대박나면 CF만 도는 배우들도 있죠.
배우중에 러닝개런티 받는 배우들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영화배우의 몸값이 그렇게 높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뭐 대박나면 예우차원에서 좀 챙겨주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