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8-09 17:59
[잡담] 일뽕들도 시간에 따라 변하네요.
 글쓴이 : 스랜트
조회 : 1,053  

예전에는 X-japan이나 라우드니스, 아무로나미에 들으면서..일본 쓰고이~
일본음악은 세련되고 멋있는데 한국노래 촌시러.. 이렇게 빨았는데..
방송에서도 건수 있을 때마다 한국 까면서 일본은~~ 어쩌구,, 선진국 일본에서는..~ 하면서
일본 사례 보여주고..

근데,, 요즘은 성량도 없고, 한국 보컬 급아이돌에 비하면 그냥 음치급인 애들 뽑으면서는
그 어수룩함이 좋다니...

국내 아이돌 볼 때는 CD를 먹었다라는가..MR을 제거하고 잘하나못하나 삑사리 안나나  엄청 따지면서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이 뭔가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에테리스 18-08-09 18:01
   
옛날은 그래도 일본이 음악적 기반이나 시설이 많이 갖춰져서 차이가 있긴 했음. 보컬은 대대로 별로였지만.
프듀 일본애들한테 우리나라 잣대 대면 이미 90%이상 탈락이죠 ㅋㅋ 전 똑같이 평가함.
linglol 18-08-09 18:08
   
웃긴건
akb라는 오디션으로 뽑혀서
많게는 7년 적게는 1년넘게 그냥 칠래레팔렐레 이쁘다 귀엽다 거리다가
우리나라 연습생 데뷰도안한 거의 일반인들과 대결하고
인지도덕에 봐주는심사 리더안하려는일본애들 쎈터는 죽어라하려하고
그러고 상위드니 일본인들 우수하다 이지 렬함 ㅋㅋㅋ

제들과 일뽕들보면 그냥 헛웃음밖에안나옴 이거머 수준이같아야 말을하징 ㅋㅋ
     
에테리스 18-08-09 18:10
   
말이 안통하니 거의 한국연습생이 일본어로 이야기하고 리더는 한국애들 몰아주고, 센터는 일본애들끼리 몰빵, 춤도 한국애들이 짜주고 보컬구멍도 한국애들이 거의 채우고 정작 표는 일본애들이 다 가져가고 ㅋㅋ 안무 좀 좋게 짜려고 해도 못한다고 징징대고 안무 실컷 짜왔더니 상반신만 나오니 구멍들 못하는거 티도 안나고 음보정 다 해주면서 장규리 삑사리는 2회에 걸쳐 포커스잡고 ㅋㅋ  완전 불쌍함
Kokoro 18-08-09 18:08
   
x재팬노래는 지금들어도 좋은데.. 국내 가수들도 리메이크했었고
하니11 18-08-09 18:12
   
그건 아니죠 x-japan전에 안전지댄 한국의 rock음악의 롤 모델이죠.
시부야 뮤직은 새로운 트랜드였고 이게 영국에 에시즈재즈에 영향을 줬고
아무로나미에 여성으론 최촙니다, 등등
지금은 다르죠. 허지만 언더그라운드는 아직 일본이 커요
그렇지만 빅뱅, 블랙핑크, 트와이스, 오마이걸, 여자친구,  동반신기등등 계속 나아가고 있죠
     
잔트가르 18-08-09 18:35
   
안전지대가 한국락음악에 롤 모델이였다구요?
어떤 한국락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안전지대가 한창 니뽕쪽에서
탑일때도 국내락밴드들중 그어느 밴드도 듣지도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안전지대가 한국락에 롤 모델이였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하니11 18-08-09 18:49
   
               
잔트가르 18-08-09 18:58
   
리메이크 많이했다고 어떻게 그것이 한국락에 롤 모델이라고
될수있죠?
또한 리메이크했던 한국가수들이 락이라는 장르가 아닌데요?
차라리
엑스재팬이나 라우드니스 바우와우 섹스머신건이라든지
이런 밴드들이 그당시 한국락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다고 말한다면 수긍하겠지만
안전지대가 한국락에 롤 모델이라고 말하는것은 수긍하기 힘드네요
                    
하니11 18-08-09 19:13
   
아 그렇게 따지면 댁이 맞습니다
영화 스쿨오브락 보셨다면 락의 계보도......알수있겠죠
사실 제가 음악할땐 많이 영향 받았다고 일반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하드락쪽으론........근데 백두산 왜엔 하드락이 우리나라에 있었나요? 그것도.....
WithU 18-08-09 18:18
   
전자는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정상적인 일뽕이라면
후자는 이상한 일뽕이라 해야겠죠 ㅋㅋ

전자에 언급하신 뮤지션들은 휼륭하죠.
아리온 18-08-09 18:56
   
음악도 트렌드가 있고, 시대상 흐름이 있기 마련.
한창 락,메탈 듣던 시기엔 그 음악들이 대세였고 악기도 그에 최적화가 되어 있었음.
하지만, 산업이 발달하고 악기도 발전함에 따라 전자음이 나오기 시작하고 뉴에이지니 힙합이니 하우스니 테크노니 하는 장르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함.
지금은 팝장르에도 분화된 세부목록 따지려면 골치아플 정도이고, 전자음으로 인해 악기 사운드도 골치아플 정도임.
이제 락이니 언더니 하는건 그사세 음악장르 그 이상이하도 아님.
비교하자면 오페라같다고나 할까?
산업 발전과 악기 발달에 따른 시세변화 적응문제임.

물론 나도 락무세+하우스힙합계지만 당장 락하면 70~90년초 음악밖에 없음.
 
 
Total 182,7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89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9640
52079 [걸그룹] [블랙핑크] 쇼 음악중심. 무대 직캠 영상 2개 [4K] (8) BeyondTheSky 04-06 1057
52078 [걸그룹] 쯔위의 고운 춤선 (6) 위스퍼 04-27 1057
52077 [걸그룹] [트와이스] 놀토 선공개 영상 (8) 베말 09-27 1057
52076 [걸그룹] 보미 ~ 별찌 01-02 1057
52075 [걸그룹] [자삭]펑! (4) 대팔이 02-17 1057
52074 [걸그룹] 블랙핑크 조회수 6000만 돌파 (8) 헬롱 06-27 1057
52073 [걸그룹] 블랙핑크 12억뷰, '뚜두뚜두'로 글로벌 인기… (2) 스크레치 06-29 1057
52072 [걸그룹] [아이즈원] 달콤 : 사쿠라. 혜원. 채원. 채연 [DICON] (1) 샌디프리즈 07-09 1057
52071 [잡담] 샘오취리의 메시지로 인한 현상과 의미 (6) NiziU 08-20 1057
52070 [잡담] 개인적으로 BTS 이번 신곡 아쉬운 점 (4) 순헌철고순 08-22 1057
52069 [걸그룹] NiziU가 9300만 조회수 돌파했던데 (18) 트롤들이야 08-24 1057
52068 [걸그룹] 소녀시대 역할을 이제 아이즈원이 해주길.. (33) 갓등 08-25 1057
52067 [잡담] 아시안 아티스트 언급 듣기 정말 싫네요 (6) 그대만큼만 09-01 1057
52066 [기타] 박진영 니쥬 대성공으로 남자판 니지프로젝트 계… (6) 담담이 10-06 1057
52065 [걸그룹] 니쥬는 일본 전용이니 걱정하지 마라 (7) 대박나라 10-10 1057
52064 [걸그룹] [트와이스] TWICE(트와이스) "I CAN'T STOP ME" M/V Story… (8) 하얀사람 10-21 1057
52063 [보이그룹] BTS - BE <Life Goes On> (3) BTJIMIN 10-31 1057
52062 [잡담] 아이즈원이 내년이면 해체네요? (6) 영원히같이 11-05 1057
52061 [잡담] 에스파는 벌써외국애들이 작업들어갔군요 없슴 11-18 1057
52060 [기타] '코로나 합병증 사망' 김기덕 누구…세계 3… (2) 강바다 12-11 1057
52059 [잡담] 중국 음악시장 자체로 보면 한국보단 작음..but (4) 비알레띠 12-22 1057
52058 [잡담] 역주행 가요대제전 다시 여기 바닷가(현진X원영X현… (4) 호에에 01-04 1057
52057 [기타] 에이프릴, 왕따설→이나은 학폭…아쉬운 해명 강바다 03-02 1057
52056 [기타] 박나래 성희롱 경찰조사 주홍글씨, 스스로 새겼다 (2) 강바다 05-01 1057
52055 [기타] 방탄소년단, 美 시트콤 '프렌즈' 특별편 게… (1) 강바다 05-14 1057
 <  5221  5222  5223  5224  5225  5226  5227  5228  5229  5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