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090314000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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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원래 보던 시청자들은 아이돌 보려고 유스케 보는 게 아닌데" "아이돌판에 질려서 보는 게 유스케인데 유스케에서 아이돌들만 나왔으니" "각자 좋아하는 걸그룹만 봤을 듯" "애초에 스케치북 보는 이유가 뭔데" "립싱크하는 애들은 왜 부른 거임?" "초심 잡아주세요" "아이돌 무대는 음악방송으로 충분한데 유스케는 음방 안나오는 가수들을 위해 남겨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시청률(1.8%, 이하 전국 기준)은 반대 의견을 뒷받침했다. 2일 방송된 '걸그룹 데이' 특집은 6월 3일(2.5%), 6월 10일(3.1%), 6월 17일(2.4%), 7월 1일(2.8%), 7월 8일(2%), 7월 15일(2.8%), 7월 22일(2.4%), 7월 29일(2%), 8월 5일(2.5%), 8월 26일(2.2%) 등 최근 세 달 간 시청률을 비교했을 때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스케의 주고정층은 밴드의 연주에 맞춘 라이브 음악을 듣고싶은 사람들일텐데 예상된 결과
그나마 소풍같은 타방송 밴드 라이브쇼에 출연한 것을 봤거나 해서 저항감이 작을 마마무나 여자친구로 시작했으면 시청률 2%는 사수했을 텐데 첫무대에서 바로 TV를 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