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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5 06:56
[잡담] 노래는 살리고 멤버교체 하는게 최선아닐까?
 글쓴이 : 부여족
조회 : 1,048  

빌보드 장기집권의 명곡이라
지저분한 이권  다툼으로 공멸하는건 어리석은일.

이미지 나락간 멤버들 사장시키고
더 예쁘고 노래잘하는 애들로 교체 하면 최선일거  같음

외국인들은 누가누군지 구분도 못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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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etcom 23-07-05 07:16
   
히트곡인 큐피드 저작권을 더기버스와 작사에 참여한 피프티피프티 멤버가 가지고 있어서 쉽지 않음. 갈라지면 어트랙트에 사용 허락해주겠음?
     
모란 23-07-05 08:39
   
그 곡비용으로 전대표의 돈이 사용된걸로 봤을때 그것도 다툴 여지가 보입니다.
          
idontknow 23-07-05 10:58
   
곡비용은 안피디가 산게 맞습니다.
그리고 작곡가 저작권을 산 것은 흔하지는 않지만 별 거 아닙니다.
어트랙트가 사서 반반이 이름으로 출시한 곡이기 때문에 어트랙트가 가장 큰 지분이 있고
반반이 이름으로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할때마다 일부 작곡가 저작권료가 안피디한테 가겠지요.
과부 23-07-05 07:23
   
엔터업계에서는 차라리 잘 되었다고도 합니다.
이번에 이 사태로 핖이 나락으로 가면서 키우고 있는 얘들이 딴 생각을 못하게 되었다고...
연습생중에 뛰어난 애들이 있으면 메이져고 중소고 간에 뒤에서 난리를 친다고 하더군요.
BTS도 뷔를 일부러 외부에 한 번도 공개 안하다가 신규 그룹 발표때 처음 공개했다고 방대표가 얘기할때 뭔 소리인가 했더니.
차라리 잘 되었다고 봐요.
어차피 큐피드보다 뛰어난 곡 없으면 점점 잊혀질텐데 이번 일로 교훈이라도 줬으니.
     
뭘더 23-07-05 07:39
   
근데 그 와중에 진짜 억울한 애들도 분명히 생길텐데 그런애들이 이런 사례때문에 묻히게 될까봐 걱정.
사실 소속사가 이런식으로 억울하가 당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음. 이미 변호사 끼고 계약서를 만들기때문에. 보통은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많이 걸리지. 애들은 억울해도 변호사부터 사야해서 돈없고 힘없는 부모가진 아이돌 지망생들은 잘 못걸리면 진짜 노예계약에 인생 다망가짐. 나중에 핍티 애들 원망하는 애들 분명히 나온다고 봄.
          
모란 23-07-05 08:40
   
이미... 중소기획사들뿐 아니라 소속 연습생들까지 피해를 입었다고 봐야죠
투자자들이 뭘믿고 중소기획사들에게 투자를 할까요...
푸른마나 23-07-05 11:26
   
그런데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바꾸고 큐피드를 사용할수 있나요??
피프티 멤버들을 바꿨을때 저작권자에게 다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면 힘들테지만...
곡을 산 이후라 허가 받을 필요가 없다면 소속사에서 멤버들 바꾸고 큐피드 활동을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물론 이전 멤버들의 가수활동은 법적으로 몇년간 못하게 막아야 할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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