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저런 예능 처음 시작했을 때 여자들 징그러워 하는 거 많이 올렸었음.
한두번은 같이 웃고 즐겼는데 징그러워하는 수위가 높아지고 여자 출연자 우는 장면 보여주고 하면서
방송국 전화와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가 들어 갔음.
[출연자를 괴롭히는 예능이다.
재미 있자고 보는 예능에 출연자를 강제로 울리는게 불편하다.] 등등
이런 항의성 글들과 전화가 들어간 뒤에 점점 수위를 낮춰서 방송했는데 지금은 잘 안하는 예능 소재임.
울 방송에 이런 피드백이 좀 있음.
예능 프로에서 MC가 출연자 놀리면서 진행하는 방식도 있었는데
이게 한때는 재미있다고 시청율이 많이 나오는 진행방식이었음.
후에 시청자들이 출연자를 괴롭히는 것으로 보고 항의했고, 이런 진행 방식이 없어졌음.
지금은 간간이 소금같은 정도로 쓰는 방식.
헌데 이걸 최근에 이휘재가 진행하면서 쓴거임.
진행하면서 한두번 짧게 쓴게 아니라 길게. 그래서 이휘재가 욕먹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