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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01 09:19
[기타] 외국女 "남자들, 자꾸 내 몸값 물어…매니저도 날 만졌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376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552349&cid=1073787

31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외국인 DJ 피치가 고민을 가지고 출연했다. 화려한 외모의 피치를 본 박미선과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며 그를 칭찬했다. 피치는 K-POP이 좋아 5년 전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이날 피치는 "남자들이 자꾸 제게 얼마냐고 물어본다"며 파격적인 고민을 이야기했다. 그는 "저 혼자 바에서 술을 마시면 남자들이 말을 건다. 여기 아가씨냐, 너랑 술 마시려면 얼마냐고 묻는다"고 토로했다.

김호영은 "약간 서양 여자들은 스킨십에 오픈 마인드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있다보니 그게 쉽게 보이는 것 같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하지만 피치는 "그렇다. 원나잇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전 안한다. 다들 '왜 안하냐. 그런데 왜 이렇게 생겼냐'고 한다"며 무례한 사람들에게 찰진 욕을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원한 욕설과 함께 "저도 '돈 줄까? 넌 얼마냐'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러시아 국적을 밝히기를 망설이며 "러시아 여자들이 쉬운 여자 이미지가 있다"고 호소했다. 이미지 때문에 밥을 사줘놓고 왜 자기랑 사귀지 않냐는 남자들도 있었다고.

피치는 "러시아 여자를 사귀고 싶다고 문자가 오기도 하고, 밤에 문을 두드리는 사람도 있었다. 강제로 문을 따려고 한 남자 둘도 있었다"며 위험했던 상황도 밝혔다.

그는 "매니저도 저를 계속 만졌다. 어깨도 만지고, 다리도 만지면서 '내가 네 미래를 챙겨주겠다'고 하더라"며 "그 사람이 제가 비자를 연장해야 할 때 저를 '호스티스'라고 신고했더라. 비자를 못 받게 하려고 거짓말을 했더라"며 매니저의 만행을 이야기하며 MC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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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굥 23-02-01 09:25
   
한국 남자들 반성해야 합니다.
     
뚜다리뚜파 23-02-01 09:33
   
너같은 애들 말하는 거잖아.
외국여성에게 찝적대는 저런 놈들이나 여기서 한국 걸그룹 씹는 너나 다를게 뭐냐.
     
무한의불타 23-02-01 10:16
   
반성 좀 해라.
          
Tigerstone 23-02-01 10:49
   
쟤는 한국놈이아니라서
미켈란젤리 23-02-01 10:23
   
그정도는 아니신거 같은데 쨋든 고생 많으셨네요
     
dennis 23-02-01 11:11
   
그정도는 아닐 것 같은건 또 뭔가요? 댓글 참 뭣 같네요.
          
미켈란젤리 23-02-01 12:15
   
한국 남자 개로 만드는건 무조건 믿어줘야하고 저 여자 자아도취증 의심하는건 안됨? 너무 편파적인거 아닌가 싶은데
               
dennis 23-02-01 12:36
   
학폭 피해자한테 뭔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당했겠지
성폭행 피해자한테 행실을 어떻게 했길래..
뭐 이런 논리랑 비슷하게 들리네요.
한국 까이는게 그렇게 싫으세요? 실제 개 같은 놈들이 있다는 사실도 피하고 싶을만큼?
잘살아보아 23-02-01 10:37
   
성추행에 예의없는 넘들이 많았구만;;;
인천쌍둥이 23-02-01 12:39
   
뭐 한국인이 다 저런 놈들만 있는 게 아닌데...
저런 한국인이 있다는 게 창피하네
쓰레기 놈들이 있는 곳에 같은 쓰레기 놈이 있음
절대 일반화 시켜 오해할만하 게 하지 말았음 함
에페 23-02-02 12:38
   
작가 필력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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