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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12대 하니로 선정됐다.
진솔은 2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 EBS 'NEW 하니를 찾아라-초통령 뽑기'를 통해 12대 하니로 등극했다.
걸그룹 멤버 최초 하니의 탄생이다.
12대 하니는 생방송 중에 실시간 문자 투표를 진행했으며, 13세 이하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투표, 제작진과 출연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제작진과 출여자 투펴 결과 상큼하니가 1위를 차지했고, 사전투표 결과에서는 진솔하니가 1위를 기록했다. 결국 생방송 문자투표까지 합산해 진솔이 12대 하니가 됐다.
하니로 뽑힌 이진솔은 "지금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 나는데 같이 수고해준 언니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 사랑해주셔서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