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연수입 세계 순위 (포브스)
드웨인 존스가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남자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ET온라인은 25일(현지시간) 포브스를 인용, 드웨인 존슨이 2015년 6450만 달러(약 719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여배우 1위인 제니퍼 로렌스보다 2000만 달러 정도 높은 액수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보도는 2015년이 드웨인 존슨에게는 매우 바쁜 한 해였다고 전했다. '센트럴 인텔리전트' '분노의 질주8' '베이왓치' 등에 출연해 개런티를 챙겼으며, 영화 '샌 안드레아스'의 성공으로 몸값이 치솟았다.
한편 드웨인 존슨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배우는 성룡. 성룡은 2015년 한 해 동안 중국 영화에만 출연해 6100만 달러(약 680억 원)를 벌어들였다.
3위는 맷 데이먼(5500만 달러), 4위는 톰 크루즈(5300만 달러), 5위는 조니 뎁(4800만 달러)이 차지했다.
더락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