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가수들, 혐오감 사고 있다" 충격 진단
"K팝 가수들, 혐오감 사고 있다" 충격 진단
"K팝 가수들, 혐오감 사고 있다" 충격 진단
"K팝 가수들, 혐오감 사고 있다" 충격 진단
[서울포럼 2012] K팝, 치라스 전략으로 팬 이탈 막아야
■ 日 방송인 후루야 마사유키 강연
가수들 높은 개런티 요구는 혐오감 키워
콘서트는 한 해에 1~2차례 정도가 적당
경쟁력 있는 핵심 콘텐츠 발굴도 시급
"이제는 '치라스(애태우다) 전략'으로 일본 팬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할 때입니다."
17일 문화 세션에서 해외연사로 나선 '한류 전도사' 방송인 후루야 마사유키(사진)씨는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충심 어린 고언으로 반한류를 막기 위한 대안을 내놓아 청중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K팝 가수들이 높은 개런티를 요구하며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온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어 팬들에게 혐오감을 사고 있다"며 "K팝 팬들의 이탈이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