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과거 답습해봐야 식상한데
이런 시도 나쁘지 않은듯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결국 떼깔 좋고 기획자가 주입해서 의도한 방향으로
대중들의 반응이 나올 수도 있기때문에
자기들도 수백번 들어보고 대중들도 따라올거란 믿음이 있는듯
이런 시도야 모 아니면 도인데
이미 에스파 같은 그룹으로 적응된지라
케이팝 팬들에겐 신선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결국 적응할거라 보네요
한팀만 집중해서 밀어주는것도 좋은 전략일수 있고, 이런식으로 한 소속사 안에서도 두세팀씩 서로 경쟁구도로 가게끔 운영하는 방식도 좋은 전략이 될수 있겠죠.
단 소속사가 자사그룹을 멀티로 돌릴 역량이 되야한다는 전제가 붙어야할텐데 제왑이라면 본부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회사라 가능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