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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4 18:02

[잡담] 제발 극단적 선택 좀 안했으면...

글쓴이 : 그대만큼만

인생을 넓게 보면..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

힘들고 괴롭고 그런 건 알겠는 데.. 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건지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그럴거면 연예인 활동 잠시 중단하고.. 휴식 차원에서.. 좀 쉬던가 했으면 좋을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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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승달 19-10-14 18:05 우울증은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ㅈㅅ까지 생각하는 중증인 경우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좌절감과 절망 등 부정적인 감정 소용돌이에 빠지는 상태라더군요. 그러니까 "아니 좀만 참거나 다른 방법을 찾지" 라는거 자체가 아예 성립이 안되는 거에요. 우울증은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ㅈㅅ까지 생각하는 중증인 경우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좌절감과 절망 등 부정적인 감정 소용돌이에 빠지는 상태라더군요. 그러니까 "아니 좀만 참거나 다른 방법을 찾지" 라는거 자체가 아예 성립이 안되는 거에요.



		그대만큼만 19-10-14 18:06 저도 솔직히 우울증 겪었습니다.. 그래서 압니다.. 저도 솔직히 우울증 겪었습니다.. 그래서 압니다..



		초승달 19-10-14 18:07 우울증도 사람마다 타입이 다 달라요. 님이 극복했다해서 다른 사람한테도 똑같은게 아닙니다. 종현군도 그랬죠. 그리고 일반적인 우울증이랑 ㅈㅅ까지 가는 우울증이랑은 성질이 정말 많이 다릅니다. 거기까진 안가야하는데... 아, 저도 예전에 우울증 겪은적 있어요. 우울증도 사람마다 타입이 다 달라요. 님이 극복했다해서 다른 사람한테도 똑같은게 아닙니다. 종현군도 그랬죠. 그리고 일반적인 우울증이랑 ㅈㅅ까지 가는 우울증이랑은 성질이 정말 많이 다릅니다. 거기까진 안가야하는데... 아, 저도 예전에 우울증 겪은적 있어요.



		하얀그리움 19-10-14 18:09 심리학에서 배울때는 우울증은 개인차가 심해서 약물로도 치료가 매우 어렵다더라고요 특히나 설리처럼 대중에게 사생활 노출이 일상인 사람들은 밖에서와 집 안에서의 차이가 크기때문에 더욱 더요 심리학에서 배울때는 우울증은 개인차가 심해서 약물로도 치료가 매우 어렵다더라고요 특히나 설리처럼 대중에게 사생활 노출이 일상인 사람들은 밖에서와 집 안에서의 차이가 크기때문에 더욱 더요



		fymm 19-10-14 21:03 기레기들이 죽인거죠 머. 가장 큰 책임. 진범 기레기들이 죽인거죠 머. 가장 큰 책임.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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