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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6 22:18
[잡담] 한중일의 미래?
 글쓴이 : FM코리아
조회 : 2,149  


              중국                     한국                 일본
 
80~00년  미달(동남아)         일본꺼 배낌(+열폭)  잘나감 (한중 무시함)

00~10년  한류개방 및 수입     한류의 시.발점         쿨재팬의 시.발점

10~15년   한국꺼 배낌         KPOP,드라마,뷰티      쿨재팬의 몰락                                                                                           자리잡음                                         

15~18년  한한령,배끼기(+열폭)    방탄,트와,블핑       한국문화속국                                                                             포텐(이하 생략)  



한국이 일본의 10년의 발자취를 따라간다고 하잖아요.

중국은 한국의 10~20년의 발자취를 따라오구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똑같아요.


일본은 한국 무시하고 폄하하고 배척하고

최근 한국은 중국 무시하고 폄하하고 배척하고

한국이 일본에게 열폭했던 것 그대로 중국이 한국을 열폭하고


우리는 여전히 중국을 무시하며, 일본은 몰락 중이다라고 생각하고..


중국은 어마어마한 자금력과 인력으로 지들이 말하는 `대국`을 충분히 발현가능합니다.

시진핑이 있는 한 좀 느림직하겠지만요.


일본도 솔직히.. 지금이나 후에나 결코 만만한 나라는 아니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발자취를 따라 정점으로 가되 일본처럼 몰락하지말고 끝없이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중국 엔터회사랑 프듀처럼 합작하는 상황나오면  (현 한일합작 프듀처럼)

이민가고싶을거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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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농약 18-10-26 22:29
   
ㅋㅋㅋ 웃기지 마세요... 자고이래로 공산 독재국가 중에 문화로 흥한 나라가 지금까지 있었나요? 뇌피셜 그만하시고 씻고 주무세요...
질소다 18-10-26 22:50
   
그럴일은 없을듯.......
스크레치 18-10-26 22:55
   
진핑이 사상이나 외우는 나라에선 그럴일 없으니 걱정마시라고 하고 싶네요

독재국가는 태생적으로 문화가 절대 성장할수 없습니다.

타국 문화는 막고 자국문화를 발전시킨다?


문화의 속성을 전혀 모르고 하는 얘기죠


대한민국이 왜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으로 떠올랐는지에 대해 조사한다면

중국은 절대 저런 사회구조속에서 문화가 성장하지 못합니다.
냠냠이 18-10-26 23:04
   
사실은 이민이 진짜 가고 싶어서 그러시는건가...
감수성이 풍만하신건가 도통 모르겠네
모나미펜 18-10-26 23:13
   
중국에선 안나와요.
저긴 진짜 독재거든요.

곰돌이 푸우도 시진핑 닮았다고 싹다 검열하는 나라인데
무슨 문화 포텐이 터집니까.
차라리 일본이 연예계 싹 갈아 엎고 갈라파고스 탈출한 다음
월드스타 내놓는게 더 신빙성 있겠네
(참고로 일본 연예계 갈아 엎는건 대만 독립만큼 어려워 보임)

중국이 문화 포텐 터지려면
독재가 끝나야 됩니다.
그 전에는 온갖 별 짓을 다해도 안됩니다
moveon1000 18-10-26 23:15
   
중국이 우리나라 넘는다니 ㅋㅋ 100년 지나도 안 됨
멘더 18-10-26 23:18
   
ㅋㅋ 진핑이 형이 있는한  문화대국은 걱정말라고 ~~  솔직히말해서 노래도 랩도 성조때문에 알아먹을수도없고
발음도 웃기며.. 시진핑 찬양노래가 나오고.ㅋ 영화도 시진핑 일대기나 만드는 나라에 문화를 보고싶고 듣고싶냐?
좀 뇌피셜도 적당히 해라... 차라리 삼국지나 사극같은거나 잘만들라고해 그건 봐줄맘있다..
유랑검 18-10-26 23:33
   
중국의 어마어마한 자금력이요??
https://youtu.be/XtltPDStGts
지금 중국 무역전쟁으로 퇴역군인들 연금 못줘서 폭동진압중이요...
나기 18-10-26 23:45
   
쪽국에 AV업계가 존재하는 한은,
앞으로 절대로 한국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스캔들로 은퇴하게 되면 AV배우로 전향하면 큰 돈을 벌 수 있고,
데뷔못하면 연구생 타이틀로 AV 데뷔하면 되고, 중년 이후로도 계속할 수 있으니까,
한국의 아이돌 지망생들처럼 독하게 연습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학예회 수준 밖에 안되는 겁니다.

한국이 권위적 군사독재 정권으로 사회를 억압할 때는
쪽국의 그 유치한 학예회 수준이 대단해 보일 때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음악계의 실력파 가수들, 어린 아이돌들, 영화, 드라마
모든 면에서 쪽국은 20년 쯤 뒤쳐져 버렸습니다.
스윗필라96 18-10-27 00:20
   
자존감이 부족한 자아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적 우월감을 갈구하죠. 자기의 열등을 그렇게라도 극복하고 싶으니까요. 그렇게 이기고 싶으세요? 관심받고 싶으세요? 그러면 자기만의 우월한 무언가를 찾으세요. 그리고 경쟁하고, 쟁취하세요. 문화에는 높고 낮음, 승자와 패자따윈 없습니다. 이건 스포츠가 아니예요.
eradicate 18-10-27 00:28
   
그렇게 돈쳐발라도 축구 하나 어쩌지 못 하는 나라가 대중문화를 돈으로여?
망상이 심하시네여
키드킹 18-10-27 01:17
   
중국이나 일본이나 머리가 바뀌지 않는 이상 걱정할건 없다고 봅니다
바람속에서 18-10-27 02:22
   
일본도 요새보면 독재죠.  지금까지 서방꺼 빼기면서 유지햇는데 경제가 망해가면서  모든게 들어나고 있죠.  걱정안해도 됨.
인천쌍둥이 18-10-27 09:58
   
몰락은 일본 몫
칸헤원 18-10-27 10:26
   
중국은 공산당 때문에 문화제약이 심하죠

저런 단순 비교 예측이 불가한게
한국과 일본은 민주주의 자유주의였다라는 것
그래서 문화 발전이 가능했죠

증국은 '절대' 불가능
하이게인 18-10-27 10:40
   
세상은 돌고도는 법이지요.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 됩니다.
하지만 님 말씀대로 우리는 좀도 잘됬으면 합니다.
회색달 18-10-27 10:51
   
시트콤도 미국게 유행하던 시절이었고 드라마도 판관포청천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각국 컨텐츠에 영향을 받았다고 표현하는게 맞죠 애초에 일본게 있기는 한건지 일본도 다 영향받아서 방송계가 커온거라 전체를 베끼는 중국은 그냥 정신나간 국가고 멤버가 즉석에서 만들어낸 장면도 똑같이 대본 연출하는 어이없는 중국
루미넌트 18-10-27 11:59
   
일본도 예전부터 은근히 우리나라꺼 베낀거모르시네요. 지금은 대놓고 베끼기 시작했는데 예전에도 우리나라 따라한거 많음. 엑자일이란 그룹도 터보따라한것... 노래에 랩을 많이 삽입하는거 이것도 우리나라 따라한것임.
보컬 1명에 랩과댄스 담당 1명으로 이루어지고 뒤에 다수의 백댄서들이 동시에 나오는 이런 한국식 음방이 신기하다는 반응이었는데 곧 에이벡스에서 이런 컨셉으로 그룹을 만든게 엑자일임.
뿐만아니라 핑클 샤크라 베이비복스등 케이팝가수 기사들이  논노같은 패션잡지에 나오고 그랬음
알고보면 오래전부터 일본에서 한류도 대중저변에서 많이 확산되고 있었던거...2000년도 초반에도 확실히 인기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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