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벤자민 저 분이 작년까지만해도 저렇게 호평하지 않았는데 정말 180도 달라졌네요~
너무도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호평하는 모습이 뿌듯합니다.
맥스 밍겔라 얘기도 자세히 듣고싶네요.
그는 또 어떤 걸 느끼고 좋았기에 자기 영화 작업에도 방해를 받을 정돈지.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원래도 제프 벤자민은 kpop 전문이었는데 확실하게 호평으로 돌아선 건 화양연화때고, you never walk alone때부터는 확실하게 밀어준다는 느낌을 주고 있었어요. 빌보드 내부에서 bts에 대해서 푸시하게 된 계기는 이분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작년 2월에 YNWA 나왔을 때 라디오에서 엄청 좋게 리뷰했었던 것이 유튜뷰에 올라와있어요. 레딧 방탄에서 너무 고마워하고 북미 아미들이 엄청 고맙다고 트윗하고 꽃보려고 부산떨고 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밑에 일본애는 헛소리 잘하던데 ㅋㅋㅋ 뭔 분석을 뇌피셜로 ㅋㅋ

지금 방탄 욕하면 방송국 채널 마비되기 때문에 ㅋㅋ

인생은 타이밍이다 ㅎㅎㅎ

역시 대세는 대세네요 ㅎㅎ

국내의 음악 평론가들의 똥평보다 벤자민 저분이 bts를 훨씬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더군요. and 김영대하고요.

저사람 꽤 초창기부터 방탄의 포텐을 알아본 사람일텐데 지금 되게 뿌듯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