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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9 17:08
[방송] 'THE K2' 지창욱·임윤아 인공호흡 장면 '최고의 1분' 기록
 글쓴이 : 쁘힝
조회 : 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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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 지창욱과 임윤아의 인공호흡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THE K2'는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6.8%,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6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과 함께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것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고안나(임윤아)가 아빠 장세준(조성하)를 찾아 탈출을 감행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장세준이 최유진(송윤아) 때문에 자신을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한 고안나는 TV를 통해 조성하가 연희동 성당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직접 찾아 나섰다. 또 어린 시절 자신이 살았던 곳에서 고안나는 최유진이 엄마를 죽이려 했다는 과거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 됐다.

고안나는 수녀로 위장해 추도 미사에 참석하는데 성공했지만, 자신을 외면하는 장세준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고안나는 자신이 장세준의 딸임을 밝힐까 초조해하는 최유진, 장세준 앞에서 청아한 음색으로 'Amazing Grace'를 노래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이후 성당에서 빠져나간 고안나는 '아빠, 내가 길을 잃었나 봐요. 아빠가 데리러 와요. 어딘지 알죠?'라는 쪽지를 남겼지만 장세준은 최유진에게 "대체 애를 어떻게 지켰길래 이런 일이 생기는 거요?"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제하(지창욱)는 장세준을 기다리는 고안나에게 다가가 아빠가 보내서 왔다고 거짓말을 했다.

고안나는 김제하에게 "어린 시절 다른 사람들이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면 안돼서 자랑을 못했다. 엄마가 우리 아빤 너무 높은 사람이라 우리가 아빠 가족인 게 알려지면 나쁜 사람들이 아빠를 괴롭힐 거라고 했다. 그땐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다. 내가 바로 그 나쁜 사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때 고안나가 딸기 알레르기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김제하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감행, 시청률 7.6%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한편 tvN은 오는 10일 '더 케이투 데이' 특집으로 오전 9시 50분부터 1회부터 6회가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0900005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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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99 16-10-09 19:24
   
욕먹을수도있지만.. 송윤아씨가 개과천선하고.. 지창욱하고 잘되길 바라는..1인.^^

의외로 둘이 묘하게 애틋한 분위기를 자꾸연출하네요 ㅎㅎ
별명없음 16-10-09 20:58
   
송윤아가 악역인걸로 나오는데..
반전이 윤아 엄마 죽인건 다른 사람일것 같음...
자꾸 부정확한 기억만으로 윤아가 송윤아를 악역으로 생각하는건
기억이 왜곡된것으로 결국 나중엔 완전한 기억이 돌아오면서 해결될듯...

사실은 아빠쪽의 시어머니가 아들을 위해 제거했을수도 있고...
송윤아의 아버지쪽 회사차원에서 제거 했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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