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10-09 09:25
[방송] '더 케이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지창욱·투윤아의 힘
 글쓴이 : 쁘힝
조회 : 2,973  

‘더 케이투(THE K2)’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방송된 ‘더 케이투’ 6회는 평균 시청률 6.8%,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특히, 전 세대에서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휩쓸어 세대를 가리지 않는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더 케이투’ 6회에서는 고안나(임윤아)가 그리운 아빠 장세준(조성하)을 찾아 탈출을 감행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장세준이 최유진(송윤아) 때문에 자신을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한 고안나는 TV를 통해 장세준이 연희동 성당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직접 찾아 나섰다. 어린 시절 자신이 살았던 그곳에서 안나는 최유진이 엄마를 죽이려 했다는 과거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 됐다.

안나는 수녀로 위장해 추도 미사에 참석하는데 성공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자신을 외면하는 세준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안나는 자신이 세준의 딸임을 밝힐까 초조해하는 최유진과 세준 앞에서 청아한 음색으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노래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안나는 ‘아빠, 내가 길을 잃었나 봐요. 아빠가 데리러 와요. 어딘지 알죠?’라는 쪽지를 남기지만, 세준은 그 곳이 어딘지를 알지 못하고 유진에게 “대체 애를 어떻게 지켰기에 이런 일이 생기는 거요?”라고 말하며 비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진은 “애는 아빠가 자기를 찾아올 거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데 아빠는 장소가 어딘지 모른다? 당신은 그저 당신의 야망에 안나가 걸림돌이 되는 것을 두려워했을 뿐”이라며 그를 비난했다.

김제하(지창욱)는 홀로 장세준을 기다리는 안나에게 다가가 아빠가 보내서 왔다고 거짓말을 하고, 안나는 그에게 “어린 시절 다른 사람들이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면 안돼서 자랑을 못했다. 엄마가 우리 아빤 너무 높은 사람이라 우리가 아빠 가족인 게 알려지면 나쁜 사람들이 아빠를 괴롭힐 거라고 했다. 그땐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다. 내가 바로 그 나쁜 사람이다”라고 털어놨다. 그 순간 안나는 딸기 알레르기로 정신을 잃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 제하가 인공호흡을 실행해 여심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tvN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지난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 회 팽팽한 긴장감으로 호평 받고 있다.

‘더 케이투’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1009090646107


E01 - 3.2/3.3
E02 - 3.4/3.8
E03 - 4.4/4.7
E04 - 3.9/3.9
E05 - 4.6/4.8

E06 - 6.6/8.5


1475945736

1475945736 (1)

Download 2016 10 08 21 55 05

1475942113

1475945736 (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헤비슬라임 16-10-09 10:32
   
이거 재밌나요?
1편보고 액션이 어설퍼서 접었는데..
새터푸른 16-10-09 10:40
   
지난주 부턴 회당 1% 이상씩 시청률이 뛰네.
이카르디 16-10-09 11:11
   
여자들 환장하는 연애질 얘기 안나와서 남자들도 볼만함. 액션이 좀 오그라들긴 하는데 스토리 몰입감이 있음.
쌈장 16-10-09 11:35
   
우선 연기력들이...ㅎㄷㄷ
marsVe 16-10-09 11:57
   
맞아요 우선 흔한 어디에나 가져다 붙이는 로맨스 안나와서 보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지창욱이랑 송윤아?랑 그남편 그리고 김갑수가 연기를 잘해서 그배우들 떄문에 보고있음.
그리고 중요한건 그시간대에 딱히 볼것도 없어요 ㅋㅋ
얼향 16-10-09 12:07
   
잘한다. 10프로 갑시다.
극악몽몽이 16-10-09 12:11
   
일단 작가가 남자로 알고있습니다. tvn이 공중파와는 달리 러브라인에 목을 매는 스타일이 아니니
용팔이같은 용두사미는 없으리라 기대하고 있어요.
초승달 16-10-09 12:29
   
지창욱은 믿고보는 배우. 비주얼도 굳 연기력 굳.
남자 배우중에 현재 가장 좋아함.
잔향 16-10-09 13:02
   
이제 액션드라마면 액션하고 로맨스드라마면 로맨스하고 그러자
제발 액션하다 로맨스 진짜 좀 그만해
그리고 드라마에 재벌이고 신데렐라도 좀 그만 나와 제발
검은마음 16-10-09 17:08
   
난 역시 송윤아가 좋음.....;;;
호텔리어에서 한눈에 반함 -0-;
 
 
Total 182,15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354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3358
53003 [걸그룹] [아이오아이] 소혜의 연기실력 (1) 쌈장 10-24 1528
53002 [걸그룹] 트와이스 신곡 뮤비 최고의 파트.gif (3) 암코양이 10-24 1826
53001 [걸그룹] [러블리즈] 여우미소 (1) 쌈장 10-24 1100
53000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를 3번 죽이는 질문 (4) 쌈장 10-24 1673
52999 [걸그룹] [트와이스] MV 속 쯔위 본 해외팬들 반응 (5) 천가지꿈 10-24 2163
52998 [걸그룹] [마마무] 대표님 앞에서도 비글비글 (1) 쌈장 10-24 1525
52997 [솔로가수] 홍진영이 죽도록 싫은데 어떻하죠? (11) 아마란쓰 10-24 2740
52996 [배우] [ 고미수 / 오연주 ] 힐링이 필요해 (한효주 1인 2역 … 핑펭 10-24 1403
52995 [걸그룹] [트와이스] 트와이스가 일본에도 인기가 많네요. … (12) Amugae 10-24 3121
52994 [잡담] 트와이스 게시판 독립??? (10) 무장공비 10-24 1857
52993 [걸그룹] [트와이스] 우사생 제작진 화환 (4) 5cmp585 10-24 1622
52992 [걸그룹] [트와이스] 하아..... (1) 오랄비 10-24 1131
52991 [걸그룹] [트와이스] JYP를 생각한 수지의 지혜 (2) 일렉비오 10-24 2169
52990 [잡담] 트와이스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주는게 어떨까요? (10) 설리현 10-24 1736
52989 [걸그룹] [I.O.I] 너무너무너무 8개 음원차트 전부 주간 1위네… (6) 리버테리언 10-24 1293
52988 [걸그룹] [트와이스]직장선배 선미 인스타 (2) 5cmp585 10-24 1734
52987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이번에도 아쉽다.... (9) 오랄비 10-24 2797
52986 [걸그룹] 트와이스 대형백화점 ㄷㄷ 뮤비 광고.. (2) 스쿨즈건0 10-24 1836
52985 [걸그룹] [트와이스] 신입 매니저의 실수 (8) 일렉비오 10-24 3856
52984 [걸그룹] [트와이스] 이번 뮤비는 여팬들을 노리고 만든거 … (3) 달빛구름 10-24 1326
52983 [정보] [신곡읽기] 트와이스 'TT', 절정에 오른 JYP … (1) 천가지꿈 10-24 1981
52982 [잡담] 트와이스 TT의 뜻, 나라마다 틀리네요. (7) 오다가다 10-24 3172
52981 [배우] 박해진, 능청+코믹도 된다..웃음유발 광고 '눈… 황태자임 10-24 1395
52980 [걸그룹] TT 처음에 진짜 이번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9) 리르가 10-24 2119
52979 [정보] 김선근 아나운서 인스타 (5) 천가지꿈 10-24 2781
 <  5161  5162  5163  5164  5165  5166  5167  5168  5169  5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