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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8 03:38
[정보] 한국 대학신문 창간 28주년 기념 인물 선호도
 글쓴이 : 쁘힝
조회 :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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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대학생 기업이미지ㆍ상품브랜드 선호도 및 의식 조사 어떻게 했나 


- 기  간 : 2016년 8월 20일~9월 10일- 대  상 : 한국대학신문 대학생 평가단 포함 전국 대학생 1396명- 방  법 : 온라인 및 이메일- 도  구 : PC 663명, 스마트폰 733명- 응답자 특성?지역 수도권 700명, 강원권 55명, 충청권 205명, 경상권 295명, 전라ㆍ제주권 141명?전공 인문사회 836명, 자연공학 473명, 예체능 87명?학년 1학년 156명, 2학년 264명, 3학년 397명, 4학년 579명?성별 남학생 493명, 여학생 903명- 분석프로그램 : SPSS WIN 20.0- 신뢰 수준 : 95%, 최대 오차 ±2.7%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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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vpf 16-10-18 03:46
   
소녀시대,  압도적이네요.
선플라워 16-10-18 03:49
   
와! 김연아, 한해에 2관왕.
실력도 최고,인성도 최고,기부도 최고!!
같은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소시는 이번이 6번째로 셀럽조사이래 가장 많이 오른 탑랭커가 되었군요. 놀랍네...
엑소나 빅뱅 같은 가수가 탑일줄 알았는데 대학생들은 소녀시대를 가장 많이 선택했군요.
     
이카르디 16-10-18 09:27
   
대학생이면 그래도 배운친구들인데 약쟁이들을 뽑을리가..
나무아미타 16-10-18 07:10
   
재인이 형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네요. 다음 대선은 어떻게 될려나...
새터푸른 16-10-18 07:16
   
반기문,  정치 관심두지 않았으면..
깨비깨비 16-10-18 07:33
   
정말 좋아한다기보단 그냥 아는 이름 쓴 느낌도 나네요.
     
papercup 16-10-18 09:27
   
이미지에 언급된 모든 인물들은 어지간해서 모를 사람들이 없을 것 같은데요?
언론에 노출된 빈도나 저 순위표의 인물들이 활동해온 기간들을 생각해 볼때 아는 이름만 선택했다는 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데 어떤 순위에서 그런걸 느끼신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런 종류의 설문조사는 선택형 문항이 전부를 차지하고 서술식 설문은 거의 들어가지 않는게 보통입니다
          
깨비깨비 16-10-18 13:28
   
무슨 얘길 하시는지 모르겠네. 왜 발끈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냐 모르냐 얘기를 하는게 아닌데요. 설문조사는 제가 전문간데 대체 설문조사는 왜 설명하는 거에요?
               
선플라워 16-10-18 19:14
   
ㅎㅎ 스스로 전문가래
이영표도 '축구에대해 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러던데요 ㅋ
설문이 잘못되었으며 다른방식으로 조사하면 결과가 다를것이라는 뉘앙스네요
가볍게 보면되지 꼭 미주알 고주알.....
                    
깨비깨비 16-10-18 20:50
   
그렇게 사세요.
     
새터푸른 16-10-18 09:55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이정도 언급된 인물들도 모른다고 생각 하세요?
          
깨비깨비 16-10-18 13:29
   
저 인물들 외에 다른 인물을 모르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papercup 16-10-18 14:21
   
설문조사 전문가신지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행정학을 전공했고 통계와 조사방법론은 개론수준만 배웠으며 실습은 한번밖에 안나갔는지라 전문가 앞에서 아는척을 한 것으로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발끈한적 없구요
'정말 좋아한다기 보다'라고 하셨으니 조사내용을 부정하신 뉘앙스시고
'아는 이름을 쓴 느낌'이라고 하셨으니 저런 설문지의 일반적인 구조를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그리고 '저 인물들 외에 다른 인물을 모르니까 문제'라고 하셨는데 저 설문조사의 지문이 어디에 올아와 있나요? 선택지에 어떤 인물들이 있었는지 저도 좀 알고 싶네요
                    
깨비깨비 16-10-18 14:34
   
전 사조사 자격증이 있으니 제가 좀 더 알겠네요. 설문지는 저도 못봤는데 선호하는 인물을 조사하는데 고를 수 있는 인물을 정해놓는 건 말도 안 됩니다. 길어야 10지선다 보기 놓는데 이건 답정너죠. 질문에 따라 다르지만 선호하는 인물을 뽑는 건데 이런 폐쇄형 보기는 안 놓습니다. 개방형으로 마지막 보기에 주관식으로 기재하게 하죠. 폐쇄형이었다면 조사 자체에 신뢰도가 없습니다.
                         
papercup 16-10-18 15:19
   
그렇군요.
비루한 경험이지만 그때 실습 주제도 이런식의 인물 선호도 조사였는데 당시 교수님이 주관식 문항은 넣지 말라고 지도 하셨었습니다. 당장 생각이 안나면 공란으로 혹은 없음이라 써 내는 설문지들이 많아서 오히려 통계에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배제를 했었습니다.
때문에 인물 선택풀을 20인으로 생존, 기업형태, 언론노출빈도 같은 기준을 설명하고 후보군을 좁힌 후 기타 공란을 함께 넣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에 신뢰도가 문제가 있다고 배우질 못해서 궁금했을 뿐입니다
                         
깨비깨비 16-10-18 17:55
   
설문조사에 주관식으로 응답하게 할 수록 신뢰도는 올라갑니다. 다만 주관식 대답이 많을 수록 이를 처리하느데 비용이 듭니다. 또 필요한 정보를 뽑기 위한 코딩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학부생 수준에서는 가뜩이나 표본도 적을 텐데 이런 주관식 대답을 늘리면 이도저도 아닌 아무 조사결과도 드러내지 못하는 연구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교수님은 그걸 염려해 지도하신 것이지만 옳은 연구방법은 아닙니다. 만약에 보기를 인물 20명으로 제한했다면 그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며 제목 또한 저렇게 단순하고 큼지막하게 대학생의 선호인물 조사로 달지 못합니다. 제목부터 어떤 기준으로 선정된 20인 중 대학생의 선호도 조사 이런 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런 말이 없으니 당연히 개방형으로 물어봤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거죠. 참고로 어떤 인물 때문에 그런 의구심을 가졌냐하면 공지영, 이외수, 이재용, 이부진 때문입니다. 최근에 제대로 작품활동하지도 않고 예전에 써놓은거 우려먹으면서 sns만 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게 이상해서요. 이 둘은 기호로 그렇다쳐도 이재용과 이부진은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 상속 받은 것 밖에 알려진 것이 없는데 좋아할 건덕지가 없거든요. 그래서 기업인과 문학인 중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요즘 대학생들이 개방형 보기를 만나 그냥 아는 사람 이름 적어놓았구나라고 추측한 거죠.
Mankind 16-10-18 07:39
   
손석희 점유율ㄷㄷ
또르롱 16-10-18 10:01
   
우리나란 정치계쪽에서 존경하거나 인기인 나온다는건 거의 없다고 봐도 될정도로 극악이다 ㅋ
나무와바람 16-10-18 10:12
   
김연아 ㅎㄷㄷ
캐널 16-10-18 11:36
   
이건희는 머지.... 성매매를 모르나??
     
dpvpf 16-10-18 19:56
   
도덕성 여부보다는 오늘날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가적 능력과 경영철학을
대학생들은 존경하는 걸겁니다.
우연히 청년 이건희를 읽어봤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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