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지금까지 들어봤습니다.
끝음 올려서 처리하는건 치어럽 때 많이 들어서 익숙해졌다곤 하지만 사비부분이 진짜 아쉽네요.
사비1- '이미 난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 ' 이 부분은 진짜 좋습니다. 지금도 흥얼 거리고 있어요
문제는 사비2 - 'I’m like TT' 여기부터에요. 아 진짜, 작곡가 줘패고 싶음. 뭔가 곡을 만들다가 멜로디가 생각이 안나서 억지로 집어 넣은 느낌. 이런 빠른템포의 곡이 중간중간에 가사가 비어버리니까 안그래도 평이한 멜로디 부분인데 더 어색하게 만들어 버렸네요. 다음 엘범부터는 서로 각자의 길을 갔으면 하는바램입니다.
6개월만에 신곡이 나왔는데 좀 아쉽고 그러네요. gee까지는 아니더라도 굿걸뱃걸 정도의 퀄리티만 나와도 굳히기 들어가는건데 너무 아쉬워요. 사비부분만 좀 수정해서 나오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