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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3 19:43
[보이그룹] 부모의 무리한 정산 요구. 탈퇴. 방과후 설렘. 1위
 글쓴이 : 시스템
조회 : 2,342  


1위 유준원 측에서는 회사측이 불공정 계약을 요구했다고 하여 탈퇴를 발표했으나
회사측이 반박
유준원 부모측이 1위 특별대우와 무리한 정산을 요구해서 거부했다고 밝힘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9/000491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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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알 23-08-23 20:29
   
들통날 구라를 왜 까는지 모르겠어요

계약서 내용은 원래 공개 안하는거니깐 자연스럽게 구라깐건가요
공알 23-08-23 20:32
   
원래 신인은  소속사 7 ; 멤버 3  아닌가요?   
바뀐건가      많이 좋아졌네요
멍아 23-08-23 21:22
   
선너무 넘네  ....  소속사 7이라고 해도 소속사에서도 이리저리 나누면 진짜 돌아가는게 비슷해지는데
일중뽕싫어 23-08-23 22:37
   
예전 같으면 소속사 갑질 한다고 아이돌 편 들어줄 사람들도 많았겠지만 피프티 사태 후에 소속사의 어려움과 아이돌들의 일탈이 하나 둘씩 밝혀 지면서 도리어 죄없는 아이돌들까지 피해를 볼수도 있는 지경까지 옴..
소속사가 7을 갖는다고 해도 거기에 따른 투자 비용 이라든가 여러가지 비용을 제하고 나면 사실상 7이 아니고 계약 했을때의 지분이 엄연히 존재하는거임..

이래서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더 기버스는 진짜 엔터계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는 거임.
피프티 사태가 정리 된다고 해도 이제 중소돌들은 더 엄격한 계약의 굴레안에 갇히게 될거고 플러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도 계약에 들어갈 거임.
이게 몇몇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전체가 손해를 본다의 대표적 사례로 남을거임.
미켈란젤리 23-08-23 22:43
   
그냥 나가고 싶은거… 소속사가 받아줄거라 생각하는 석두가 누가 있나 위약금없이 나가고 싶어서 수 쓰는거지
허까까 23-08-24 07:19
   
얘 계약내용 깐 거 보니까 조항들이 너무 이상하더군요. 3개월내에 무조건 50만 장 팔아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숙소 등 기타 부대비용 전부 멤버들이 나눠서 내야하는. 소속사 피드백도 봐야겠지만 소속사가 광수네라 끄덕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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