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결방되게 생겼다잖아요..이 문장에서 뭘 상상하나요? 제작진에서 결방사태를 막으려고 애쓴 모습이 안보이나요? 왜 레드벨벳이 욕을 먹는지 이해도 안가고, 왜 대표곡이 '빨갱맛'인 '레드'벨벳이 북한에 꼭 가야하는 대표로 뽑힌 건지도 이해가 안가지만, 왜 조이가 자기 의지로 북한공연을 펑크낸 원흉으로 몰아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펑크낸 원흉은 계약의 우선순위상 드라마 제작진의 결방 방지에 대한 절박함인데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북한 공연을 망치려는 드라마쪽이든 방송국 쪽이든 그들이 욕먹어야 되는데 말이죠. 드라마 1회 분량도 여유가 없는지 이해도 안되지만,핑게를 결방으로 대어서 조이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으니, 욕은 그쪽에서 먹어야지요.
왜 이렇게 여론이 흐르는지 모르겠네요.
전 며칠전에 조이가 평양공연에 가능한 참가할수 있도록 SM과 MBC가 협의중이다
이런 기사를 봤었는데요.
이미 가지 못 할수 있는 상황은 예견 됐었구요.
갈지 안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결국은 못간다로 결정난것 같은데
SM이 정부에 안알리고 언론에 흘린거는 잘못을 했다 쳐도
못간다라는 것은 SM잘못이 아닌것 으로 생각되는데,
전 이해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