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의 청순한 매력이 담긴 패션지 화보가 공개. 바쁜 촬영 일정때문에 늦은 밤에 진행한 화보. 이어진 인터뷰에서 성소는 연애 관련 질문에 “아직 연애할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 한다. 아직 휴대폰이 없기도 하고 회사 전화로는 부모님께 안부 전화만 한다”며 앞으로 활동에 대해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는지 묻자 그는 “한 번 울면 멈출 수 없을 만큼 서럽게 운다. 참을 만큼 참다가 확 터지는 것 같다. 그렇게 침대에서 혼자 울고 나면 좀 가벼워진다”고 말했다.
한국에 와서 가장 좋은 것을 묻자 성소는 “날씨다. 고향 심천은 1년 내내 더운 날씨라 한국에 와서 눈을 처음 봤다”며 멤버들과 눈싸움을 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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