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열받고 속상한건 이걸가지고 케이팝의 위기라고 떠드는자들이 있다는겁니다. 물론 동의하진않지만 ..자꾸 불길한예감을 퍼트리죠.

큰 돈이 걸린 사태니만큼, 경영측에서도 제정신인 사람이 있다면 다시 필승을 불러들이겠죠..

멜론 일간 1위도 불가능해 보이네요
갓창정이 내일 나오기에...

지붕킥 두번한게 용한겁니다 걸그룹은 음원자체가 좋아야 높아요 음원이 이상하면 가차 없죠
트와이스 팬덤으로 나올수 있는 화력의 최대치인듯
개인적인 느낌은 구관이 명관이니 블랙아이드필승으로 가자라는 교훈을 얻었다는거 정도? ㅎㅎ

트와이스 한계라고 말할것도 없는게  트와이스라는 팀 자체는  특출나게 뛰어난 팀이 아니라는걸
대부분 알고 있잖아요.
따지고 보면 노래든 춤이든 예능이든 뭐하나 제대로 잘하는게 없습니다.  외모도  아주 뻑가게
이쁘다고 볼수도 없구요.  하다못해 방송언론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대세로 치고
나오는 멤버도 없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하락세는  낙낙부터 시작되었다고 봐야죠.
트와이스를 이 자리에 올려놓은건 블필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jyp는 이전 히트곡 작곡가들에게 두둑히 웃돈 쥐어 줘야합니다.

그래도 일본멤버들의 매력어필이 한국에서 여전히 유효하기에 급격한 하락세는 아니겠죠?

오구오구 그러셨세요?
포인트 냠 ㅋ

아주 g랄을해라 ㅉㅉㅉㅉ ㅡㅡ

이건 병먹금인듯

낙낙 추이는 하락세가 아니었는데요 유튜브도 음원도 앨범판매량도 솔직히 트와이스 정도의 화제성을 가진 걸그룹은 현재로선 없다고 봐야 합니다.대중성이 그냥 만들어 질까요? 춤이던 노래던 예능이건 평균 이상이고 맴버별로 호감도가 엄청나야 지금정도의 인기를 누릴수 있는겁니다.
지금 시그널의 호불호가 너무 심할 뿐이죠 전 저정도 곡으로 1위를 할수 있다는게 트와이스가 어떤의미로 대단하다고 보여지는 방증 같네요

그 어떤 그룹도 모든앨범이 잘될순 없습니다 소녀시대도 마찮가지였구요 팬덤보단 대중성에 더 기대는 걸그룹은 말할것도 없죠 JYP가 이번 기회로 블라인드에 좀더 대중성을 넣어서 볼테구요.

JYP 선배였던 원더걸스보다는 조금 더 팬덤이 붙었을뿐
큰틀에서는 원더걸스랑 크게  다를게 없는팀이 트와이스죠. 
춤도 노래도 어중간하고 예능도 잘 못함.
개인 멤버별 능력치가 별로라는것도  원더걸스랑 판박이 입니다.
트와이스도 원더걸스가 지나간 자리를 비슷하게 뒤따르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그냥 댁 바램이고
프로저주러네 이정도면
하긴 그동안 쓴글보면 납득이감
님 사회생활가능??
세상 모든게 밉고 그건 트와이스때문??

이런 댓글 하나 하나에 필요이상으로 너무 부들거리지 마세요 트퀴님아
가지고 있는 능력치 함참 이상으로 고점을 찍었으면
급하락세 타고 제자리 찾아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보면 알겠지

ㅋㅋ자자  먹이금지. 포인트나 먹자구요

제가 트와이스 팬이 아니라 정확히 딴건 모르겠는데 노래를 평균이상으로 한다는건 이해하기가 좀 ㅡ.ㅡㅋ

팬들은 저게 문제입니다.  자기들 좋을때로만 미화할려고 들어요.
보이는 그대로 말해도  자기들 듣기 싫은 말이면  무조건 부들부들 ㅎㅎㅎ

레드빈// 정확히 얘기하면 낙낙 유튜브는 초반기세만 티티보다 좋았지 티티보다 금방 추세 하락했죠..
유튜브로만 따지면 현재까진 티티 이후 하락세맞아요.
이번 곡은 낙낙보다 더 할듯

박진영을 문제 삼을 필요도 없는게 상대음원들이 너무 막강합니다.
1위를 못하니까 온갖 험한 소리들이 난무를 하는데 내일 임창정 나오면 또 밀리겠죠.
사실 트와이스라는 그룹 자체도 너무 팬덤 위주의 활동을 많이 해와서 일반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이 안미치는것도 그렇고요.
사실 그런걸 볼때 소녀시대는 참 특별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소녀시대는 전성기때도 팬덤에 비해 음원에서 힘 못쓰는 대표주자였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 물론 국민걸그룹임은 부정할수 없지만 음원성적은 희한하게 안나왔죠
전형적인 팬덤형 그룹이었습니다
2ne1이 팬덤 작고 음원형 그룹이었죠
트와이스는 상대가 아무리 막강해도 1위자리는 놓친적이 없었는데
노래가 문제인거 맞습니다

소녀시대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악들은 있었어요.

게시판들 반응이 gee 이후는 전부 음악 나올때마다 ?? 였죠..
저도 소시노래 좋아해서 매번 컴백때마다 제발 예전처럼만 뽑아줘라 하면서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소녀시대는 누가 머래도 레전드입니다.

그건 그 누구라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허나 님의 댓글은 왠지 그걸 부정하지 않을까싶은 노파심이 들었는데 제 착각이군요.

gee 이후 전부 ?? 였었지만 그럼에도 앨범판매량은 증가를 했었죠.
gee 이후의 노래들도 다 히트를 시켜서 걸그룹 최정상 이미지가 강하게 밖혀 있었고
군무나 보컬같은것들이 많이 받쳐줬죠.
거기다 윤아같은 경우는 드라마에서 많이 활약도 했었고.
또 그당시 예능들도 게스트로 나와서 박수셔틀만 하는게 아니라
청춘불패나 영웅호걸? 아무튼 그런 포멧의 예능들도 많아서 멤버들 개개인의 인지도를
올리기도 지금보다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네 그래서 팬덤형 그룹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팬덤이 엄청나게 거대한거죠
예능도 제법 소화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다재다능한 멤버들이 많아서 가능했던 일이죠
전 트와이스가 앞으로 극복해야 할 부분이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소녀시대였다면 저 노래를 실력으로 살렸던지 어쨌던지간에
망했다는 소리는 안들었을거라고 봅니다. 워낙 멤버들의 인기가 뛰어나기 때문에요.

이 노래를 소녀시대는 인기와 실력으로 살렸을거다 라고 하면 대놓고 싸우자는거네요.
어차피 음판이야 고만고만 하고 음원순위 팩트 들이밀고 싶지만 아까 말했듯이 예전에 좋아하던 그룹이라 참습니다.
그만 하세요

제가 망했다고 하는건 인기가 줄어들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노래가 망했다는 소리는 안들었을거란 말이죠.
트와이스 시그널은 노래가 망했다는 소릴 팬들한테조차 듣고있으니까요.

팬들이 망했다고 하는건 역대급 기대를 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망했다고 하는겁니다.
소녀시대가 시그널 불렀으면 노래 망했다는 소리 안들었을 거라고 또 비교하시는데
소녀시대 그런소리 노래 나올때마다 들으면서 살았어요
제가 그시절 팬이라서 잘 압니다
음원순위까지 들이 밀고싶진 않으니 비교는 이쯤에서 그만하세요

팬덤형 그룹이라니 참 재밌는 표현들이 많군요 ㅎㅎ
팬덤형 그룹 이라는 건 팬덤만 큰 그룹이라는 말이겠죠? 그렇다면 대비되는 용어는 대중성형 그룹이 되겠네요
도대웅님은 음원성적이 곧 대중성이고 음원성적이 낮으면 대중성이 낮다라는 의미로 해석하시는 듯 한데 이건 음원이라는 한 부분을 너무 과하게 확장시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원성적이라는 건 대중성 혹은 인지도를 증명하는 한 부분일 뿐 음원성적이 좋다고 대중성이 좋은건 아니니까요 노래 썸이 그렇게 히트를 했지만 정작 정기고는 사람들이 잘 모르죠

뭐 다른것보다 소녀시대를 국민걸그룹이라고 하시면서 전형적인 팬덤형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국민걸그룹인데 팬덤형이라니 그럼 그 팬은 국민들이 되는 것이려나요
그렇다면 역으로 팬이 국민들인 그룹을 팬덤형 그룹이라고 불러야 하는 걸까요? ㅎㅎ

덧붙여 음원1위 못하면 망한것이라는 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10위권 이내면 충분히 성공한 것이고 5위권 이내면 1등급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새삼스러운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평가 받은 그룹입니다
국민 걸그룹은 인지도에 따른  칭호일 뿐이구요.
그걸 동치시키면 곤란하죠
그냥 팬덤규모와 인지도가 어마어마 했던것과
음원은 그에 많이 못미친게 사실이죠.

그리고 정기고를 알건 모르건 상관없습니다
그냥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이 얼마나 그 노래를 찾아서 들어줬는가로 판단하는데 왜 그 가수 이름을 알고 모르고가 나오나요
그건 대중성이 아니라 인지도죠

전 그리고 음원 1위 못하면 망한거라는 소리 한적 없습니다
음원순위 5위권 이내면 당연히 최고급 성적을 낸건 맞아요

소녀시대 소녀시대 자꾸 노래를 부르는데 이제 그만하세요
더이상 비교하고 싶지 않습니다

원래 그렇게 평가받는 그룹이라고요? 팬덤형 그룹이라는 건 어디에서 쓰는 용어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국민걸그룹이라는 칭호를 인지도에 따라 그냥 붙은 것처럼 굉장히 가볍게 폄하하시는 패기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도대체 누가 인지도 높다고 앞에 국민 칭호를 붙여줍니까? 유재석 앞에 국민엠씨, 김연아 앞에 국민여동생, 소녀시대 앞에 국민걸그룹 각자 호칭에 걸맞는 훌륭한 자취를 남긴 이들에게 애정을 가득담아 붙여주는 별칭인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게 깎아 내리시는 군요

그리고 팬덤이 큰것에 비해 음원성적이 하늘을 뚫지 못한다고 해서 팬덤형이라 꼬리표를 붙이는것이 앞뒤가 안맞는 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팬덤형이다->열성적 팬덤이 매우 크다 (반댓말) 대중형이다->열성적 팬덤보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
누가 봐도 이게 맞는 용어 해석이고 대비겠지요 음원이 딸린다고 팬덤형이라니 이건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또 기왕에 국민걸그룹이라고 말씀하시니 거기에 더욱더 팬덤형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소리일 뿐입니다

그리고 음원 1위 못하면 망한거냐라는 건 님한테 하는 말이 아니고 트와이스가 망했다고 말하는 분들에게 하는 말인데 주어를 생략해서 오해를 하게 해 드린듯 해서 죄송하군요
덧붙여 비교에 비교로 다신 댓글에 제 생각을 달았다고 노래를 부른다니 난 노래를 부른 적이 없습니다 ㅋㅋ

음판이 많다는 팬덤이 크다는 말이고
음원성적이 좋다는건 대중성이 높다고 다들 해석합니다.

인지도뿐아니라 인기도 더불어 있어야 국민 타이틀을 붙여주죠
다만 그게 곧 음원성적과 직결되는건 아닙니다
소녀시대 인지도나 인기에 비해 음원성적이 안나오는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국민걸그룹 명성에 비해 음원성적 안나온거 맞아요
인기 = 대중성이 아닙니다.

너무 지엽적인 요소에 몰입되서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바람에 말이 계속 헛도는 느낌입니다

음원성적이 좋다는 것은 대중성이 높다기 보다 노래가 좋다라는 의미가 더 크다고 봅니다(뭐 칼로 무 자르 듯 나누기 쉽지 않지만요)
또 정기고의 예를 든 것을 부정하시면서 정기고는 인지도가 있을 뿐이라고 본인이 말씀하셨는데 맞습니다 제가 한 말도 그 말 입니다
음원성적은 노래 자체의 호불호와 인지도에 가깝고 대중성을 갖췄다는 말을 듣기위한 하나의 요소일 뿐이죠 음원성적이 좋다고 대중성을 가졌다고 말하기엔 차트를 휩쓰는 힙합가수들이 많이 걸리는 군요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녀시대가 팬덤형 가수라고 말씀하셔서 국민 걸그룹 칭호를 받는 이들에게 팬덤형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하나고
음원성적이 팬덤의 규모에 못미친다는 것은 팬덤형 그룹이라는 말과 별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 둘이고
소녀시대가 국민걸그룹이라 불리는 것에 비해 음원성적이 안나오는 건 그냥 노래가 입맛에 못 미쳤기 때문이지 대중성 인지도와는 별로 연결되는 것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 셋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잘못된 말씀을 적으셨는데
인기=대중성이 아니라니요........
인기(人氣) : [명사] 1. 어떤 대상에 쏠리는 대중의 높은 관심이나 좋아하는 기운.(국어사전)
인기가 높다는 것은 대중의 관심도 높다는 말이고 이게 곧 대중성인 겁니다;;
인기=대중성이 맞습니다...

아직은 모르죠 일본활동후에 어떻게 컴백할 것인가가 최대의 관건이겠네요.
과연 소시처럼 장수할 것인지 원걸처럼 굵게 전성기를 보낼 것인지 두고보면 알겠죠.

소녀시대 팬들 적당히 하세요. 지빼고는 어떤 곡도 우아하게 치얼업 티티 낰낰에 못비비는데 음원강자인척 하시네. 음반과 방점으로 음방1위 타갔지 음원으로 타가는 팀은 아니였습니다.

노래실력은 확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