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609&aid=0000679446
영상에서 지연수는 먼저 지난 6개월간 일과 방송을 병행하면서 악착같이 빚을 갚았다고 밝혔다. 주중엔 회사에 출근하고 주말엔 방송에 출연해 만원도 안 쓰고 돈을 모아 억대의 빚을 해결했다며 "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혹사가 이어지면서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연수는 "등이 한동안 아파서 잠을 못 잤고, 가래가 올라오길래 뱉었더니 핏덩이가 나왔다. 너무 놀라서 간호사 일을 한 친구에게 물어보니 암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생활고로 가입한 보험이 한 개도 없어 아직 제대로 된 검사조차 못 받은 상태다. 지연수는 "그런데 보험이 한 개도 없다. 보험에 가입한다고 바로 보장되는 게 아니라 아직 검사를 못 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