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뉴진스의 음악과 댄스와 퍼포먼스 및 의상들을 보면..
-전체적으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극히 세련되고 정제되 있고,
-리듬은 과거의 레트로 감성과 새로운 세계 사이 어데선가 끊임 없이 노는 듯하고,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나 댄스를 보면 자신들끼리 어울리며 즐기며 노는데 어느새 보면
무대 아래의 관객들 모두가 같이 따라 흔들고 호응하고 있고,
-의상과 헤어 전혀 손대지 않은 듯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듯하지만, 그자리 그 무대에서
딱 맞는 더도 덜도 아닌 그의상 그모습으로 극도의 세련미를 보이는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그래서 일본애들도 낚인거겠죠?
김영대 평론가도 같은 얘기를 하고 있네요.
많이 본듯, 들은듯 하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를 풀어가는 뉴진스에 대한 뉴스썰의 평론...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