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쿨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송지효가 출연 "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쯤 용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토의.
이날 토의에 앞서 중국의 왕심린이 "두 번째로 좋아하는 연예인이다"라고 하자, 송지효가 "첫 번째는 누구냐?"
고 했고, 왕심린이 김태희를 꼽았다.
이에 송지효가 쿨하게 "인정"을 외쳤고, 왕심린이 "그래도 만나게 돼서 이번 생에 한이 없다" 며 "중국에서도
송지효 씨가 인기가 많다. 중국 팔로워가 475만" 이라고 전했고, 송지효가 "저뿐 아니라 모두 그렇게 인기가
많다"며 쑥스러워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06543
송지효 참 하고 쿨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