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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7 09:49
[걸그룹] 윤아, '노다메칸타빌레' 여주인공 꿰찼다 ..주원과 호흡
 글쓴이 : 쁘힝
조회 : 2,333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25519

출연진: 윤아 (여주), 주원 (남주), 백윤식, 도희

제작: 그룹에이트
방송: KBS2 10월 예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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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나정 14-07-07 09:55
   
아.............................. 상상하기 싫은 드라마군..
얼향 14-07-07 09:59
   
(*_*)
위아원 14-07-07 10:12
   
망했어........................................... OTL
센더스 14-07-07 10:19
   
주원 지못미. 하긴 일본것 갖다쓰는 짓 안하려면, 계속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오히려 잘됐다
호키동키 14-07-07 10:21
   
윤아라.......
도희가 여주인줄 알고 기대했지만 .... 걱정이 되는군요
열매달 14-07-07 10:38
   
주원과 윤아라...괜찮은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연출 각색은 어떻게 하려나...
내귀에소주 14-07-07 11:38
   
윤아 안어울려 ㅜㅜ
불청객 14-07-07 12:07
   
원판의 노다 메구미는 약간 백치미에 혀 짧은소리를 내는 맹한 케릭터였는데 우에노 주리의 존재감이 컸죠.
꿈꾸는자 14-07-07 12:16
   
원작의 노다메는 멍청하고 변태끼있지만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충만한 4차원 캐릭터죠..
뭐 윤아씨가 이 캐릭터를 어떻게 새롭게 창조하는지 보고 싶군요..홧팅^^
냄비우동 14-07-07 12:41
   
오히려 조연으로 결정된 도희가 노다메 이미지랑 더  비슷할 듯...
게다가 캐스팅 거부권이 있는 원작자가 우에노 주리랑 100% 싱크되는 인물로 한국판 캐스팅을 원한다고 하던데(솔직히 이것도 좀 오지랍 ㅜㅜ)...
그런면에서 원작자 선에서 캐스팅을 거부 당할지도 모르겠네요
     
위아원 14-07-07 13:00
   
한국식 정서에 맞게 내용 각색하는 과정에서 원작자가 사사건건 태클걸고 늘어지면
진짜 세기의 망작이 될 수도 있는데... 간섭은 캐스팅만 했으면 좋겠네요.
성희롱 변태 슈트레제만이나 여주 폭행하는 남주 캐릭터 그대로 살렸다가는;;;;
기숙사생 14-07-07 13:17
   
뭐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것 아니겠어요?
너무 부정적견해들 보다는 응원도 좀 해주세용ㅎㅎ
윤아야 힘내 응원할께^^
파인애플 14-07-07 13:37
   
수지가하면 어울릴것도 같은데...
zetz 14-07-07 17:51
   
망했네요..
mymiky 14-07-07 18:12
   
주원이 나와서 기대한 드라마가 .. 일순간에 확-가버리네-.-
한국시장보단, 일본쪽을 노리겠다고 만들기 전부터 확정지은듯..
망치와모루 14-07-07 18:13
   
일일 드라마 아님 이번에도 별 힘을 못 쓸 듯...
하연수 14-07-07 20:09
   
윤아좋아하는데...노다메는 아닌거 같다..ㅠㅠ

그렇지만 혹시나 윤아가 여기서 포텐만 터뜨린다면하는 조건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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