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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0 20:22
[잡담] FNC엔터 거침없는 약진...움츠러든 SM·YG
 글쓴이 : SimoHayha
조회 : 2,338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306010004080


지난해 호실적 바탕 현금배당·무상증자 동시 실시

실적악화 YG엔터 배당축소, SM엔터 배당전무 대비돼


...

반면 대형사들은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3년 최초로 배당을 실시한 YG엔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19억515만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하며,

주당 현금배당을 지난해 300원(시가배당률 0.6%)에서 올해 250원(시가배당률 0.56%)으로 축소했다.



SM엔터는 지난해 2870억원의 사상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전년대비 15% 감소했다.

SM엔터는 현금배당을 실시한 적이 없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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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card 15-03-10 20:29
   
한 때는 큐브가 아이돌 기획사 4강이었는데 이제는 FNC가 그 자리를 대체했나 봄.
     
사통팔달 15-03-10 21:11
   
당기순이익 금액으로만치면 작년까진 dsp가 더많았죠(2014년 나온거가 2013년 실적이니까요).큐브나 fnc보다가요.
     
비각 15-03-11 03:21
   
큐브는 언플이었죠...
jyp가 비의 제이튠을 인수하면서 상장 jyp와 비상장 jyp로 나눠졌을때,
큐브가 jyp 매출을 넘어서 3대 기획사로 도약한다고 언플했었는데,
실제는 언론에 상장 jyp 매출만 보도 되었는데, 그 상장 jyp 매출을 넘어선 거였죠..

jyp는 상장, 비상장 합치면 400억원대였고, 큐브, dsp, fnc가 200억원대로 2부 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2013년부터 fnc가 씨엔, 엡티 해외 공연 매출로 jyp를 넘어서서 2014년에는 매출 600억원으로 매출 484억원의 jyp를 확연히 따돌리는 형국입니다..
잡덕만세 15-03-10 20:32
   
sm은 신규걸그룹 런칭하고 여기저기 사업 벌인게 많지 않나요?
순익이 줄어드는건 사업 벌여논게 많아서 그런거 같던데 수익성 악화라고 보기는 힘들듯
     
SimoHayha 15-03-10 20:36
   
위에 링크 된 기사에는  sm 수익성 악화라는 내용의 기사나 글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싱하 15-03-11 02:25
   
2014년 음원인기도를 보면 SM은 완전 죽쒔죠.. YG는 꾸준히 양호하고 JYP도 여전히 약세인듯.. 조금 작은 단위의 기획사들이랑 오디션출신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했더군요.
아이유는 차트에 상당히 이름을 많이올렸더군요 ㅎㅎ

수익과는 별개로 국내에서는 그렇더군요
     
천사아이들 15-03-11 10:37
   
강세가 아니라 약세라...
많이도 죽었군요.
blazer 15-03-11 09:13
   
음원이야 뭐, 워낙에 돈이 안되는거니 그게 매출이나 수익에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는 없는거고

밑에 기사에도 있지만 아무래도 일본 엔화 약세 때문에 그쪽 공연이나 활동이 많은 경우 영향이 있었겠죠.

글고 SM 은 작년에 사옥이전부터 해서 이것저것 벌려놓은게 많은데다 법인세 납부 등으로 뭉치돈이  빠져나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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