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11:11’(일레븐 일레븐)을 공개한다.
태연은 11월 1일 밤 11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11:11’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 ’11:11’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으로, 고즈넉한 늦가을 밤의 운치 있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이다.
더불어 이번 곡의 가사는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작업, ‘하루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을 ‘연인 관계가 완전히 끝나기 직전의 시간’에 비유한 내용과 시침과 분침이 11시 11분을 가리킬 때 연인과 함께 소원을 빌던 추억을 떠올리는 아련한 느낌의 가사로 더욱 눈길을 끈다.
태연의 신곡 ’11:11’은 11월 1일 밤 11시 음원 오픈된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