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그동안의 일정보세요. 빼박입니다.

현실적으로 보자면 cj말곤 나서는 주체가 없었기 때문일수도 있고 소속사들 입장에선 cj가 다시 맡아주길 바랬을수도 있겠지만..
뭐랄까 이미지상으론 다된 펀딩에 cj 뿌리는 느낌만 드네요..

사실 cj와 척지고싶어도 질수없는게 현실이죠.

구심점이 있어야하는데, 소속사중 하나가 총대메면 나머지가 반발할건 뻔하거든요.

그래서 가불기 2죠. 다만 입장은 이해하고 하던 말던 상관은 없는데 하나 남은게 있죠. 보상은..
잡덕입장에서 봤을때 보상없이 그냥 한다고 이미 팬덤은 신경 안쓰겠지만 글쎄요
재런칭을 다시 태어나는 의미로 봤을때 깔끔히 털고 가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더욱이 기사내용에 멤버들이 원한다고 언플 때려서 물고 늘어지기 딱 좋은 소재

이미 작년부터도 일부 보상을 했다고 했고 보상을 비공개로 한다고 해서 어찌 제대로 되는지 알 방법이 없슴~ 극히 일부일 뿐이지만 팬덤 일부들은 라잇썸에 총공지원하거나 이가은 도움주거나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함~ 개인적으로는 팬덤차원에서도 이 일에 관심을 더 가져주면 힘이 될거라 봄돠~ 연장 확실시 된다고 했을 때 이런 이야기가 약간은 있었는데 주류는 못됐으니~

저도 왠지 방송을 앞둔 걸스 뭐시기  병풍으로 세우기 위한 CJ 의 얇팍한 수같아 보입니다. 걸스뭐시기 걸림돌이 되면 안되니 통제하에 두려고 하는...너무 넘겨짚는건지 모르겠지만....

아이들만 상처입고 끝나지 않기를...

애초에 CJ 때문에 안들어도 될 역대급 악플을 애들이 들어왔는데 팬덤이 딱히 CJ에 우호적이진 않았슴~ 애들 하나 보고 가는거지 CJ는 원수임~ 개인적으로는 CJ빠지는 방향으로 펀딩런칭되길 원했는데~ 어떻게 될지 내용은 좀 더 길게 봐야할 것 같슴~

현재 상황으로는 완전체가 못될 가능성도 있고 아키쪽은 일본에서도 아이즈원으로 한국과 일본의 프로듀싱 차이를 실감하게 되어 일본방송에서도 아키모토가 일본음악을 망쳤다고 까이는데다 사건터지고 코로나 겹치면서 금전적으로도 별로 득보지 못한 걸로 알고있기 때문에 일본측은 빠질 가능성도 있슴~

펀딩 자체는 계획부터 진행까지 3개월이고 중국논란 터지기 전부터 진행했기 때문에 걸스플래닛에 무조건 연계짓기는 조금 과장같슴~ 눈치본다고 보기엔 너무 대놓고 중국코인을 문어발로 타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