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촬영기법도 역대급이고 CG도 좋았구요.

저는 구성이.. 각자 본연의 캐릭터와 뮤비의 캐릭터가 상당히 개연성있게 연결되고 서로 아주 뚜렷하게 구분되죠..

치얼업도 그런식으로 캐릭터를 줬는데 뮤비용 캐릭터란 느낌이 tt보다 좀 더 강함.

그리고 좀 묻히는 맴버와 두드러진 맴버가 있었는데 이번 뮤비는 다들 골고루 돋보여서

그런 면에서도 좀 더 발전된듯

하여튼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곡도 꽤 중독성있고 준수한 수준입니다

더구나 좀 가벼우면서 경쾌하고 밝아서 트와이스 딱 맞춤곡인듯..히트 못치는게 이상하겠음..

나이브가 트와이스 뮤비에서 만큼은 진짜 열일 하네요
좀비땜에 쓴소리 좀 들었던 우아하게 뮤비도 개인적으론 너무 좋아함 ㅎㅎ

트와이스 맴버들 미모도 대폭발~!
특히 나연은 ㄷㄷㄷㄷ

사실 좀 아쉬운건 챙 ㅠㅠ 나중에 뮤비의상입고 나오게 되면... 인어라니... 개인적으로 챙은 앨리스도 이뻣을거 같음 ㅎㅎ

이번은 나연이  밀어줄려나봄.

굿굿

정연이 좀 잘 써줬으면 좋겠네요...ㅎ

연출자가 정연이 특유의 중성적이면서 여성스럽고 시크한듯 하면서도 수줍은듯한 그 이중적 매력을 잘 활용을 못하는 거 같다는...

글킨하죠. 식스틴에서 처음 볼때 느꼈던 걸크러쉬같은 매력을 좀 발산시켜주면 좋을텐데요 ㅋ

진짜 역대급임... 완성도나 디테일한 면까지 진짜 수준급 뮤비임
근데 개인적 희망사항인데 트와이스 다음곡 부터는 기존에 있는 영화 만화같은 캐릭터에 대입안하고 트와이스 멤버들 자체적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뮤비를 선보였으면... 멤버들 각자가 너무 개성이 뚜렷해서 음악과 자연스럽게 표현되면 더욱 폭발할듯.....

뮤비자체로만 보면 체어업과 비슷하게 흘러가도 더 이쁘게 뽑았더군요.

그러나 내용의 충실도 면에서는 화려하긴 해도 못하더군요. 트둥이들이 더 이쁘게 나온것은 사실이나
곡조가 기억에 안 남고 전편만큼만 하자라는 의도가 오히려 아쉽더군요.

초반 팬덤에 힘을 얻겠지만 체어업 만큼 호응은 얻지 못할거라 봅니다.
그래도 트와이스를 보면 보는즐거움을 무시못할 거라 봅니다.

전 뜬금없이 사나 공중으로 올라가는 장면 딱하나만 빼고는
진짜 예쁘게 잘나온 뮤비라고 생각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