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이건 특급 콜라보야!'
다이아 기희현이 컴백 전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아이오아이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와 함께 신곡을 낸다.
18일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기희현이 호흡을 맞춘 콜라보레이션 신곡이 이달 말 발표된다.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가 노래했고 기희현이 랩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우정을 쌓은 사이다. 좋은 곡을 받아 뜻깊은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해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네 사람은 신곡 녹음을 마쳤다. 기희현이 속한 다이아는 9월 12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이날 쇼케이스에 전소미, 김청하, 최유정이 등장해 축하의 의미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일간스포츠 기사에 따르면 가수 보이비가 프로듀싱하고. 기희현이 다이아 V앱때 자작곡으로
선보였던 '바람이 좋아'를 재해석해서 '꽃, 바람 그리고 너' 라는 제목으로 나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