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2-29 13:28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소정 “‘복면가왕’, 노래 통해 진심 전달되길”
 글쓴이 : 황태자임
조회 : 2,332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메인 보컬 소정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정은 29일 소속사를 통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정은 “오랜만에 서는 무대가 무섭기도 하고 많이 긴장 됐다. 게다가 혼자 노래를 해야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기다려왔던 순간이라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승패에는 연연하지 않고 그저 진심으로 노래 부르고 내려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제 마음이 음악을 통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었는데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다. ‘그대 돌아오면’을 부르면서 그 가사에 너무 집중 하다 보니 마지막에 울컥해서 끝까지 마무리를 못한 것에 죄송한 마음이 든다. 그래도 준비한 무대 3곡을 모두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좋은 기회를 주신 제작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하는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다. 우리 레이디스 코드와 ‘갤럭시’도 많이 사랑해 달라. 모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소정은 ‘복면가왕’을 통해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가면을 쓰고 출연, 김현철과 이소라의 듀엣곡 ‘그대 안의 블루’에 이어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소정의 무대에 김현철과 조장혁, 유영석 등 선배 가수들은 “대단히 노래를 많이 불러보고 자신감이 없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무대”, “1, 2년 한 사람이 아닌 분명 내공 있는 사람”, “10대의 신선함과 중후한 연륜이 섞여 있다”는 등의 평가를 내렸고 남다른 감성과 내공의 보컬 실력을 극찬했다. 그리고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연예인 판정단들과 관객들, 그리고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얼굴이 공개된 이후 소정은 “그 동안 많은 분들이 걱정과 염려를 많이 해주셨는데 무엇을 하든 측은하고 안쓰럽게만 보는 것 같아서 가면의 힘을 빌어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팬들이 슬퍼하시는 것을 원치 않다. 정말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다.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달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는 최근 멤버 충원 없이 5인조에서 3인조로 재정비해 돌아왔다. 올해 완성할 3부작 시리즈 중 첫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갤럭시(GALAXY)’로 쉼 없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사출처: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7624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울사는 남자 멋진 남자 입니다 열활 할께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zuen 16-02-29 13:44
   
복면가왕도 결국 활동 홍보무대가 되어 가는건가..
활동시기와 겹쳐 나오는 출연자가 늘고 있군요;
     
하이1004 16-02-29 15:17
   
좋져 우리야 노레만 잘들으면돼니.... 저기 나와서 아이돌들 나와서 아이돌 고정관념깬 아이돌이 꽤되니...
     
RealGTA 16-02-29 20:47
   
홍보 무대가 된다해도 아무 문제될게 없지요.
청중은 즐기면 되니, 오히려 연예인들 입장에서 자신을 PR할 기회니.
매우 좋은 기회의 장이라 봅니다.
원형 16-03-01 00:38
   
자신들의 이야기와 어울리는 노래들을 선곡해서 불렀더군요. 잘불렀습니다.
 
 
Total 182,5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26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015
53979 [기타] 최예나, 재벌 회장 루머에 칼 뽑았다 "강력하게 대… (7) 강바다 12-02 2314
53978 [잡담] 내가 중국 멤버 들이는거 부정적인건 본인도 본인… (31) 아마란쓰 01-11 2314
53977 [걸그룹] 블랙핑크 미국티켓 가격 엄청나네요 (5) 돼지야폴짝 11-20 2314
53976 [기타] 윤택 "빚 7억→신용 불량자로 살아..사업 폭삭 망했… (1) 강바다 01-24 2314
53975 [기타] 중국의 K팝 팬들이 당국의 한한령을 피하는 법 (4) 강바다 07-09 2314
53974 [걸그룹] 공개된 어도어 부대표와 민희진의 업무일지 카톡(f… (12) 무지개반사 05-20 2314
53973 [걸그룹] 시크릿 - 사랑은 Move (뮤비) (4) 홍초 10-29 2315
53972 [연예뉴스] 2PM, 'Ultra Lover'로 일본 온라인 차트 휩쓸다, (4) 뭘꼬나봐 11-04 2315
53971 [방송] 강호동 눈치 봤나? '1박2일' 대상 파문 (1) IceMan 12-25 2315
53970 [연예뉴스] 저스틴 비버 "섹스는 아직"… 정말 숫총각? (4) Koroview 01-17 2315
53969 [기타] 김보민 양학선 다정 인증샷 공개 '수줍은 금메… (3) 오캐럿 08-07 2315
53968 [아이돌] [자생] 탱구 - 이게 뭐야아~~ (6) 짭짭 09-24 2315
53967 [기타] 천명훈 '부친상', 10년만에 만났는데… 비통 (2) 리카엠 09-27 2315
53966 [정보] 'KPOP Festival 2012 in 베트남' 가수별팬석배치… (9) 한류파워 11-25 2315
53965 [정보] '군인' 비, 어떻게 나왔을까?…"휴가 기간에… (5) 암코양이 01-02 2315
53964 [정보] 법원, ‘대마초 물의’ 비앙카에 지명수배 '경… (3) 제네러 05-09 2315
53963 [방송] 싸이 러시아 방송[13.06.07] doysglmetp 06-08 2315
53962 [방송] 안정환·송종국·유상철, 예능 뛰는 2002 월드컵 4강 … (1) 얼씨구나 06-24 2315
53961 [정보] 영원한 승자 없다...‘일밤’ 부활과 ‘해선’ 추… real쿨가이 06-30 2315
53960 [걸그룹] 스윙칩 중국 광고 센터에 나인뮤직스 경리 (9) 레드힐 08-03 2315
53959 [걸그룹] 2NE1·소시, 9일 '인가' 컴백후 드디어 첫 동… 칼새 03-09 2315
53958 [정보] 탑, 美 FUSE TV '섹시 뮤지션' 남자 부문 후보.… (1) doysglmetp 10-17 2315
53957 [걸그룹] 삼촌팬이 권하고 싶은 걸그룹 곡 (7) 얼향 11-25 2315
53956 [걸그룹] 여자친구 싱가폴 쇼케이스 (링크) (3) 특급 09-14 2315
53955 [걸그룹] [트와이스] 이거 누가 만든건지 잘 만들었네요 ^^ (5) 5cmp585 10-20 2315
 <  5141  5142  5143  5144  5145  5146  5147  5148  5149  5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