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이 아직도 실험적으로 노래를 내는지 이해가 안감

절대 실험적인 요소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유행하는 방식 그대로 따라하는거죠 ㅎㅎ

그런가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서 유행하는 것도 한국에서 내는 앨범은 실험이라고 봐서 그런 듯 ;

좀 더 2ne1의 색을 다듬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험적이란 말을 쓸려면 최소한 외국에서도 실험적인걸 가져와야 실험적이라고 말할수있죠 ㅎ예를 들면 서태지가 이모코어 나 토이트로닉을 들고 나왔을때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국내의 전문가는 물론 인디에서도 거의 안하던 장르였죠.
그러니 평론가들이 서태지를 보고
눈만 껌뻑껌뻑하면서 "뭐다요?"
라면서 적당히 인상이 어쩌니 마니 하는 인상비평이나 하면서 두루뭉실 넘어갔었죠 ㅎㅎ
실험적이라는 말을 붙일려면 저런식으로 해야지
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이미 다 하고 있는데... 절대 실험적이라는 말을 붙일수가 없죠.

아~ 조금 언어적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음악의 실험적인 요소만이 아닌
활동의 관해서 생각하고 쓴거라ㅎㅎ
충분히 실력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올해에는 하나씩 하나씩 노래를 들려 주다보니
차라리 정규 앨범을 내주지 않나 하는 ,,,
뭐 yg에서는 스케줄 짜는 것이 다르게 생각 할 수도 있고요~

그냥 저만의 생각 ㅎㅎ

그렇죠. 그냥 실험적이라기보단 유행하는 장르수입업자같은 느낌. 아티스트가 될 필요가 없는데 자꾸 그런 수식어를 붙이니 더 결과물이 실망스럽죠.

뭐..범위를 좁혀서 걸그룹으로 한정한다면 실험적?이라기보다는 특이하다고 볼수 있고, 정말 실험을 하고 있는 걸그룹은 에프엑스죠.

와쥐 작곡가들 연애하시느라 작업에 집중을 못하시는 듯 ㅋㅋ 그래도 이번 곡이 올해 낸 곡들 중 반응 제일 괜찮던데

투애니원은 여자아이돌 연간 음원 top을 한번도 먹은적이 없지만
누구도 부인할수없는 아자아이돌 음원최강자중에 하나였는데

팬덤쪽으로는 YG의 빅뱅 끼워팔기로 인해 투애니원 밀어준 빅뱅팬들이 돌아선것도있고
대중적으로는 일본내 한류가 대인기였을때 YG가 투애니원 일본보냈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됐을때 씨스타등의 신형 음원최강자 걸그룹들이 국내에서 잘 치고 올라온것도 있죠

2011년 이후 투애니원의 음원이 투애니원이라는 네임드에 비해 약해진편이지만 이번노래는
나름 역주행도하고 성적 괜찮던데요?

잘 나갈 떄가 있으면 주춤 할 때도 있는법이죠. 그간 잘나갔던 투애니원이고 이번에 좀 쉬어간다 생각하고 내년을 또 노리면 된다고 봅니다.

들을수록 진국인 곡입니다.

대중반응 최악은 아닌듯
멜론 경우엔 음원 상위권에 꾸준히 올라와있네요
신곡들이 잠깐 1위하다가도 그리워해요가 다시 1위탈환하고 있는데

퉤니원은 뽜이어, 아동케, 내제잘...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법 요번 나온 3곡모두 별로더군요 테디 이젠감도 많이 떨어진듯 다른 작곡가로
교체해도 될듯싶은데

아티스트 아닌가여?? ㅎㅎㅎ

암튼 원래부터 철저히 대중적인 음악 하는곳이 yg 입니다.

그게 잘못되었냐고요? 절대요. 다만..아닌척하는게 이상할뿐.,

참 아이러니해요. 가장 상업적이고 가장 뻔한데 가장 안뻔한척.

촌스러워요 그런 이미지마케팅 방식이...대체 언제적;;

쿨한척할수록 요즘은 안쿨해보이던데

아티스트 아티스트 ...

어떤 가수도 그룹도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2ne1의 하락은 유달리 커보이내요  yg팬과 과거 명성으로 음원 성적은 그런대로 준수 하지만
화제성이 진짜 많이 약해 졌더라고요
일본에 보낸건 최악의 수 였던듯 하내요

다음 앨범이 망크리면 하향세를 못막을듯.. 소시역시.. 소시야 팬덤이 워낙 견고해서 팬발로 버틸 수 있지만 투애니는 조금 약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