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시작되기도 전에 노래방 손님들은 '빨간맛'을 불렀다. '빨간맛'은 레드벨벨 소속사 사장 이수만이 공을 들인 곡이라고 했다.
조이는 "SM 타운 회식 자리에서 인사를 드렸는데 '너희는 내가 얼마나 신경 썼는지 잘 모르지?'라고 말씀하셨다. 저희는 정말 들은 게 없었고 갑자기 죄송해졌다. 매니저 오빠한테 물어봤는데 노래제목부터 가사,멜로디 라인, 리듬, 안무까지 다 신경 쓰셨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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