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11-11 16:38
[배우] 매력이 키를 덮어 버리는 배우들.jpg
 글쓴이 : 현실부정자
조회 : 3,153  









이병헌

한국을 뛰어넘어 할리우드까지 접수한 ‘월드스타’ 이병헌, 그의 프로필상 키는 177cm다. 하지만 177cm로 보기엔 조금 애매해 팬들은 의혹(?)을 제기, 실제로는 더 작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그에겐 키보다 20배는 더 큰 연기력이 있다.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섬세한 연기와 달콤한 목소리로 두각을 나타냈다. 스크린으로 넘어와서는 ‘공동경비구역 JSA’(2000) ‘번지 점프를 하다’(2001)로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섰다. 이후 ‘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 등 김지운 감독의 페르소나로 해외에도 이름을 떨치기 시작, 현재는 ‘지.아이.조’ 시리즈 및 ‘매그니피센트7’ 등 할리우드에서도 주연급 활약을 펼치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조승우

언제나 탄탄한 연기와 세상 근심 한방에 날리는 눈웃음으로 영화계 독보적 존재감을 뽐낸 조승우의 키도 그리 크지 않다. 지난해 ‘내부자들’이 개봉했을 때 “내 키는 173”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다. 당시 ‘키작남’ 이병헌과 신발을 벗고 쟀는데 조승우가 “내가 조금 더 작았다”고 말했다.

1999년 영화 ‘춘향뎐’으로 데뷔한 조승우는 드라마보단 영화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클래식’ ‘도마뱀’ 등 로맨티스트의 면모부터 ‘타짜’ ‘고고70’ ‘내부자들’의 날카롭고 유쾌한 모습을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신뢰를 받고 있다.










류덕환

꽃냄새가 날 것 같은 외모, 유려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류덕환도 연예계 대표 ‘키작남’ 중 하나다. 공식 프로필 상으로도 167cm라고 키를 밝혔고, 작은 키를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내며 오직 ‘연기’로만 승부를 보는 멋진 배우다.

어려서부터 여러 작품을 경험해 온 류덕환은 ‘웰컴 투 동막골’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스릴러 ‘우리 동네’, 가족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으로 연기폭을 넓혀오다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로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공포 영화 ‘혼숨’에 출연, 흥행배우 타이틀까지 도전한다.












조정석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마스크의 소유자 조정석은 몇해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키가 작아서 서 있는 건 팬들이 안쓰러워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174cm라고 본인의 키를 공개했다.

조정석은 2012년 ‘건축학개론’ 납뜩이 캐릭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쾅 찍은 바 있다. 이어 드라마 ‘더킹 투하츠’, 영화 ‘관상’으로 3연타석 홈런을 치더니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주연급 배우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츤데레 화신 역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또 다음달 도경수, 박신혜 등과 함께 촬영한 코미디 영화 ‘형’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변요한

서글서글한 인상에 자그마한 얼굴로 비율이 좋아보이지만 의외로 변요한은 키가 작은 배우다. 하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로 차세대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독립영화 ‘들개’ ‘소셜포비아’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변요한은 드라마 ‘미생’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고히 쌓았다. 이어 ‘육룡이 나르샤’로 2연타를 때린 뒤 종횡무진 활약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김윤석과 과거, 현재를 나눠 연기한 판타지 로맨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임시완

임시완은 동안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아이돌 출신다운 두툼한 팬덤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투 트랙을 질주 중이다.

2012년 ‘해를 품은 달’로 연기 신고식을 치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그는 2013년 영화 ‘변호인’에서 의외의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최고의 연기돌’이란 찬사와 동시에 여기저기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 이어 드라마 ‘트라이앵글’ ‘미생’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전성기를 열었고, 최근엔 진구, 박병은, 이동휘 등과 함께 영화 ‘원라인’을 촬영 중이다.











출처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277748&memberNo=25041664

http://music.naver.com/musicianLeague/contents/index.nhn?contentId=33138










사실 프로필상(?)이 맞다면
몇몇은 작은 키도 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킁킁 16-11-11 18:52
   
이병헌은 매력으로 모든걸 다 덮어버림.
키드킹 16-11-12 04:59
   
이병헌 170정도라고 들었는데
moranrose 16-11-23 23:07
   
 
 
Total 182,66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18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968
54559 [걸그룹] 여자친구 - Melon Music Awards Special Behind Stage (2) 블루하와이 11-26 1071
54558 [미국] 미국 음악 매체의 2NE1 해체!!! (3) 추구남 11-26 1772
54557 [걸그룹] 러블리즈 지수(약스압) (8) 얼향 11-26 2658
54556 [걸그룹] 제가볼땐 걸그룹중에 블랙핑크가 최고입니다. (56) 티오 11-26 3174
54555 [정보] [Oh!쎈 초점] 김세정은 어떻게 ‘길’에다 ‘꽃’을… 나무와바람 11-26 1162
54554 [방송] 2000:1 경쟁률 뚫은 아나운서 프로필.jpg (3) 현실부정자 11-26 2423
54553 [걸그룹] 오늘자 나나 기사사진.jpg (8) 현실부정자 11-26 3172
54552 [잡담] 2NE1해체하면서 콘서트투어 가능한 여아이돌 전멸? (27) 익스플로전 11-26 2488
54551 [걸그룹] 라쿤카페 놀러간 우주소녀. (8) 에르샤 11-26 2054
54550 [걸그룹] [트와이스]161126 눈내리는 미니팬미팅 쯔위 (13) 천가지꿈 11-26 2121
54549 [기타] TWICE 트와이스 커버댄스 (4) 인천쌍둥이 11-26 1603
54548 [걸그룹] 블랙핑크 3천만뷰 돌파 (불장난) (2) 스크레치 11-26 1312
54547 [걸그룹] 다이아 기희현, 어제(25일) 무대 추락 사고…발목 … (6) 얼향 11-26 1991
54546 [정보] sm,yg,jyp 주가로본 현 상황..트와이스 덕분에 (17) 야코 11-26 3152
54545 [정보] SM, 음악 꿈나무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마… 쁘힝 11-26 1056
54544 [걸그룹] 이마가 이쁜아이돌 (5) 워랜버핏 11-26 2104
54543 [기타] 첫 눈 오는날 (1) 왼손잡이준 11-26 1077
54542 [잡담] 한국인 디스? (8) 추구남 11-26 3693
54541 [걸그룹] 성소 허리. (26) 스쿨즈건0 11-26 6367
54540 [걸그룹] 청룡 축하무대 개사하는 아이돌 (링크) 특급 11-26 2076
54539 [걸그룹] [트와이스] mama 1년 전 대기실 비하인드 (3) 천가지꿈 11-26 2540
54538 [걸그룹] 하니 맥심 촬영 시절.gif (10) 암코양이 11-26 4105
54537 [보이그룹] 박근혜 대통령 저격한 DJ DOC 신곡 '수취인분명&#… (25) wgjlu 11-26 2571
54536 [걸그룹] 사나와 미나가 미치게하네.. (10) 스쿨즈건0 11-26 4346
54535 [기타] 페루 K-POP 커버공연에도 경호원들 배치하네요.ㅋ (2) 수박사랑 11-26 2489
 <  5121  5122  5123  5124  5125  5126  5127  5128  5129  5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