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편의점.... ㅎ

그냥 시청자 입장이라면 그닥 재밌어 보이지는....
아무래도 우리 국내 제작 드라마상의 연기자와 현지 거주 한국인은
비쥬얼과 인지도에서 비교가 안 되기때문에 시선을 끌기에는 무리인 듯..
그래도 캐나다에선 호기심과 희소성 땜에 관심은 받을 수도??

외국 사는, 특히 북미나 유럽에 사는 한국인은 아무리 봐도...
그냥 흔한 중국인같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현지화된 용모가
동양인의 평균적 이미지로 보여져서 그런가....

잘 봤습니다!!!

동감합니다.
아직까진 별다른 캐릭터 연구없이 그저 희소성의 가치에 기댄 끼워넣기식 구성으로 한국인 캐릭터를 대본상에 넣는 (외쿡인)작가들이 대부분이죠.

좀더 시간이 지나고 한국의 위상이 더 올라가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 라고 얼마전까지 자위했었는데 순시리때매 우린 망했... ;;

이후로 혹시라도 (한국인 캐릭이) 샤머니즘 캐릭쪽으로 정형화될까 두려움ㅠㅠ

한국 사람들 맞는데 아들만 중국 사람이네요~

이 드라마는 원래 연극이 원작으로 대히트작임.

그래서 드라마로도 제작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