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1998년생 수험생은 트와이스의 다현과 여자친구의 신비·엄지, 우주소녀의 은서 등이다. 세븐틴의 디노는 1999년생이지만 이번 수능에 응시한다.
올해 트와이스로 큰 인기를 모은 다현은 '치어 업'과 '티티'가 연이어 히트하며 무척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그는 숙소에서 틈틈이 공부했고, 수능이 다가오자 방송사 대기실에서도 교과서를 펼치는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이 수능에 응시하고 싶어했다"며 "결과를 봐야겠지만 대학에 진학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비와 엄지 역시 올해 여자친구가 '시간을 달려서'와 '너 그리고 나'(나빌레라)로 사랑받아 바쁘게 활동했다.
특히 엄지는 10월 초 대퇴부 염좌로 치료를 받는 와중에 수능을 맞게 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6/0200000000AKR20161116071900005.HTML?input=1195m
모두 모두 수능 대박 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