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저도 이 부분에 대해
내용 거의 다 적고 글쓰기 누르려다 취소했는데 신기하네요
전 거기다 하나 더 츄파춥스도요
뭔가 부조화스러워서 오글거렸거든요
총질할거면 걍 더 오바해서 군복입고 탱크타고 나오는게 차라리 더 신박해 보이고
캔디 보단 크러쉬 모드엔 껌이 식상해도 자연스러울것 같네요
아얘 빼도 상관없구요
마지막으로 툭하면 나오는 웨스턴 시대의 원티드 포스터도 어디서 자주봤던것 같습니다
앨범 자켓 같은데서도 본것같고 뮤비에서도 몇번 본것같네요
그냥 뮤비 영상미를 다채롭게 보여줄려고 배경에 이쁜것 덕지덕지 하는것보다
자연스러우면서 머리에 남는 인상적인 구도나 임팩트 있는 장면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세트장 연출은 그룹들마다 아무리 연출을 다르게해도 비슷하게 보이네요

그냥 지겨우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안보면 자연스럽게 그런건 없어지겠죠.

다른 사람들은 상관없이 괜찮다면, 계속 하는것이고...

그런걸 안하는 그룹을 좋아하면 되는것이죠.

나올수있는 컨셉은 다나온지 오래라 이제 울궈먹는 컨셉으로 누가 더 맛깔나게 뽑느냐 싸움이죠

총드는거 오글거림

근데 생각해보면 옛날 투애니원이나 NS윤지, 소녀시대도 뮤비에서 총 들었던 ㅋㅋㅋ

+) 아 달샤벳도 있구나

맞아요. 미사일정도는 나와야 -_-

영화 음악 만화나 드라마에서 특정 감정이나 분위기를 연출을 하기위해 비슷한 연출을 사용하듯 정형화 된거쥬. 굳이 쎈 컨셉이 아니더라도 여자친구 핑거팁처럼 총이 컨셉이면  나오기도 함.

불편러들 또 시작이네.
안보면 됨
그게 그렇게 어렵나 ?

아.. 뭐만 하면 불편러래. 아이돌이 하나같이 총잡이 컨셉 들고 나오면 식상하기 마련이지. 이거 비판한다고 불편러라고 하나?

개인적으로 동의하지만 앨범 컨셉이나 가사라던가 총이 연상될만한 무언가가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아무 연관성도 없이 그저 세게 보이려고 총들고 나오는건 정말 별로인거 같네요.

불편하다면서 보는 건 무슨 심리일까?

내가 뮤비 안 만들었거든. 그래서 총잡이 장면 나오는지 몰랐다.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