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쪽발국 48시스템을 그대로 밀어 부칠려고 아주 꼴깝을 떨더군요..
아무리 봐도, kpop쪽에서 쪽본국 보다 더 양질의 컨텐츠를, 양질의 시스템을 가지고 생산해 내고 있는데..
뜬금없이, 저질의 컨텐츠와, 저질 시스템을 접목시키려고 하더군요.
개개인의 연습생을 받아서, kpop의 테두리 안에서 성공시키는 것과 다르게, 아예 쪽본국의 시스템을 받아들여, 쪽본국의 아명을 따라서 그룹을 만들고, 정체를 모호하게 만들어서, 마치 한국이 쪽본국을 따라하는 꼬락서니를 보여주는거 같아 찜찜하기 그지없더군요..
이전부터 각종 오디션과 뮤직 관련 방송에서 쓰레기같은 컨텐츠를 종종선보이던 cj가 이제는 완전 미쳐돌아가는 거 같아서. 역겹게 느껴지기까지 하더군요.
자본도 투자할많큼 투자했다는데.. 아주 거하게 망하길 기원합니다.
그래야 이런 쓰레기 같은 기획을 짠 기획자도 쫒겨나서, 아예 방송계에서 퇴출당하던가 하겠죠..
아예 cj자체가 흔들릴 정도로 망해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