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ization by Localization입니다
지역화를 통한 글로벌화입니다. 상당히 이상하게 들리는데요.
전통적인 케이팝의 방식은 기본적으로 한국의 컨텐츠를 수출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인으로 구성된 한국 가수가 부르는 한국 노래.
진화한 두번째의 케이팝의 방식은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을 조합해 컨텐츠를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태국계 미국인인 닉쿤을 투피엠에 넣은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제 세번째 케이팝의 미래는 현지(외국)의 사람들을 키우고, 프로듀싱하고, 발표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보이스토리 라는 보이그룹입니다. 이들은 6명의 중국 소년들로 구성되어 있고 평균나이는 13세입니다. 모두 중국본토 출신입니다. 저는 두달간 밴을 타고 다니며 중국 곳곳 아주 작은 도시까지 오디션을 개최하며 어린 중국의 영재들을 찾아나섰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6명을 우리의 시설에서, 우리의 트레이닝프로그램으로 훈련시켰고 우리는 드디어 그들을 공식적으로 2주전에 데뷔시켰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중국에서 가장 큰 큐큐 뮤직비디오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는 이 방향이 케이팝의 미래라고 믿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준비중인 우리의 프로젝트는 오로지 일본인들로 구성된 일본 걸그룹입니다. 트와이스와는 다릅니다. 이 새 프로젝트는 오로지 일본인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모두가 일본인인 트와이스를 상상하시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데뷔가 내년후반, 늦으면 2020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암만봐도 jpop cpop 경쟁력만 키워주는거같은데
이게 어떻게 kpop의 미래가 되는지 ㅋㅋ
그냥 kpop 영향력 이용해서 단기간에
돈뽑아올리려는거지 kpop미래따윈 관심없어보임
현지화해서 성공하면 과연 그 나라인재들이
한국와서 트레이닝하고
한국어 배우고 한국노래 할려고 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