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을 강제로라도 통합해서 권위있는 한두개의 시상식만 성황리에 했으면 합니다
권위를 가지려면 무엇보다 공정성이 최우선이 되어야한다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
그래야 상도 권위를 가지고 받는 뮤지션들도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겁니다
받기 어려워야 그만큼 성취감도 있는법이지요
지금처럼 이합집산하는 행태를 보이면 있는 권위도 다 떨어져 나가겠습니다
시상식 권위없어진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볼땐 시상식이 시상식 같지않아진게 같잖은 상 이것저것 이름붙여서 줬을때부터 이미 상이 의미가 없어요.
언제부턴가 시상식에서 누가 뭘받았네 그딴거 관심없어군요. 상은 그냥 신인상/ 최우수상/대상 이거3개면 된다고 봅니다. 무슨 줄줄이 사탕처럼 이것저것 다끼워맞춰서 상퍼주는게 시상식이 아닌데말이죠.
참석자와 비참석자 구분도 없어야되구요.
예전에는 대상하면 와 하고 대상에대한 특별한 의미같것도 있었지만 근래엔 그딴것도 없죠, 그냥 하나의 상중에 하나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