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4-07-01 15:24
[잡담] 미국에선 합법인게 중요하다기보단 국내법을 잘 몰랐던거 뿐이죠
 글쓴이 : 감자의꿈
조회 : 1,086  

여긴 한국이자나. 잘못이야 아니야? 만 되풀이하면 답 없습니다

소녀시대 서현 같은 경우는 고작 방울토마토 때문에 벌금물고 블랙리스트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런일은 흔히 겪을수 있습니다

단지  약물이냐 귀여운 방울토마토냐 차이 정도겠죠

방울토마토 사건에 대해 말할때

한국에선 괜찮다고 우길려는건 아니죠.

미국에선 불법이지만 그나라 법을 잘 몰랐던 해프닝이라는거죠

몇몇 마음에 병들어 보이시는 분들이 무조건적으로 욕하시는게 보이는데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처방받고 그게 국내 들어와서는 국내법에 문제가 되서

조사되었던것이지. 마약밀수 같은 그런 사람 취급하면서 잘못했어 안했어만 되풀이 하시면 안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얼향 14-07-01 15:32
   
방울토마토건은 서현이 법을 몰랐던 것은 아니고요, 비행기에서 먹고 없앨 생각으로 탔다가.. 깜빡 잊고 먹지 못하고 미국에 도착했죠.
그 덕에 블랙리스트에 올라 매번 검색대에 올랐다고 하더군요.
깔끄미 14-07-01 15:32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4조

② 제1항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마약류취급자가 아닌 자도 마약류를 취급할 수 있다. <개정 2013.3.23.>
1. 이 법에 따라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마약류취급의료업자로부터 투약받아 소지하는 경우
2. 이 법에 따라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마약류소매업자로부터 구입하거나 양수(讓受)하여 소지하는 경우
3. 이 법에 따라 마약류취급자를 위하여 마약류를 운반·보관·소지 또는 관리하는 경우

합법국가에서 처방받은거 가져와도 되는거 아님?
     
오뎅거래 14-07-01 15:35
   
6. 양형위원회의 양형기준이 적용되는 범죄의 경우 양형위원회의 실형권고사유(집행유예 부정적 참작사유)
②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피의자는 원칙적으로 구속 대상으로 본다. 특히, 양형기준에 따르면 권고형량범위의 하한이 3년 이상인 경우 또는 실형이 권고되는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구속대상으로 본다. 다만, 병·의원의 마약류의약품 관리 위반 및 소규모 대마(재배)사범 등 경미한 사안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또한, 적극적인 수사 협조자나 단순 투약자 중 범죄 전력, 자수 여부, 투약량·회수·기간 및 본인과 가족들의 치료·재활 의지 등을 고려할 때 구속하지 아니하는 것이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구속 대상에서 제외한다.
③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피의자에 대한 구속 여부를 판단할 때에는 범죄의 특성상 제조, 수입, 공급, 판매, 투약으로 이어져 공범이 필수적으로 존재하며 이로 인해 도망이나 증거인멸의 우려와 재범의 위험성이 높은 점에 유의하고, 범죄에 대한 적극 대처를 통한 사회 전반의 질서 유지와 공공의 이익 확보 등의 목적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참고 하실거면 다쓰셔야지요
로이스 14-07-01 15:36
   
방울토마토가 귀엽든 싱싱하든 서현의 경우 그에 합당하는 벌을 받았죠
벌금내고 블랙리스트 올라서 향후 몇년간 미국 갈때마다 불려가서 조사받고요
근데 박봄사건의 요점은 고의의 밀반입한건지 무지인지를 증명할 자료제시가 없고
의문점많은 수사와 4년 지난일이 지금 도마에 올랐나하는거죠
     
깔끄미 14-07-01 15:39
   
단순 우편을 통해 받았다면 무지의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책에 구멍파서 거기에 숨겨서 우편물이 책인거처럼 위장했다면 고의일 가능성이 높을것이고..
     
ace4654 14-07-01 15:47
   
진료기록 처방전 등등 처음 조사받을때 전부 다 제출했습니다. 장기간 처방받아 복용했던 기록으로 병력은 인정받았고 밀반입 시도라기엔 너무 허술한것등을 봐서 고의성이 없다 판단했겠지요. 어찌됐건 위법을 한건 맞지만 고의성이 없음을 충분히 인정했으니 입건유예 처리했고 검찰측도 기사로 봐준거 아니라는데 다들 형평성의 문제라며 물고늘어지네요. 삼성직원은 불순의도가 입증됐고 다른 사람은 처방전 등의 자료제시가 충분하지 못했기이 구속된걸 수도 있는데 마치 박봄만 빽으로 풀려났단 식..
배리핸썸 14-07-01 20:20
   
내용여하에 관계없이 마약류 와 방울토마토 비교;; 아무리 위험성 낮은 채소과일이라도 우기지않고 받을 제재 책임 다했는데 엮이는 결론이 좀 어이없네요
 
 
Total 182,53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06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811
54912 [기타] 기네스 팰트로 "디카프리오와 교제 NO, 19살부터 바… (3) 강바다 05-04 1092
54911 [잡담] 가수가 아닌 소속사가 팬덤이 생긴 이상한 일 (2) 뒹굴맨 07-13 1092
54910 [기타] 24세 해금 연주자, 3명 살리고 하늘로. (4) NiziU 08-11 1092
54909 [방송] 친일파로 살아남기 (2) 초록소년 08-21 1092
54908 [걸그룹] 과연 전대표 월말평가 참석 안했을까? (10) porco 08-21 1092
54907 [잡담] 송소희 애기때 사진.jpg (2) 강남토박이 05-05 1092
54906 [잡담] "장원영을 지켜라"…경찰, '살해 협박' 수사… (5) 야끼토시 05-09 1092
54905 [걸그룹] 반응 터진 성균관대 입학식 위클리 조아 뉴스릭슨 02-28 1092
54904 [배우] 많은 사람들이 배우로 활동하는지 몰랐을 거 같은 … 컨트롤C 03-19 1092
54903 [잡담] (펌)민희진의 기자회견 후… (6) 하연수 04-29 1092
54902 [방송] 마이시크릿호텔 티저 떴어요! 티모시친구 07-31 1091
54901 [보이그룹] 뮤비뱅크 출연한 헤일로 꺄꺄호홓 06-24 1091
54900 [걸그룹] 소녀시대, 컴백후 첫 1위 "팬 여러분 덕분에 1위했… (4) 쁘힝 07-14 1091
54899 [방송] ABDC 시즌 8 격투기 컨셉 퍼포먼스 에르샤 08-20 1091
54898 [걸그룹] [I.O.I] "김도연" 파헤치기 (1) 나무와바람 06-02 1091
54897 [잡담] sns 사태는 고객응대 불친절하게 한 종업원과 같다… (4) 고프다 07-13 1091
54896 [보이그룹] 클릭비같은 남돌이 좋았는데.. 에르샤 09-06 1091
54895 [방송] 김용건, '꽃보다 할배' 합류…열혈 시청자… (7) MR100 06-02 1091
54894 [MV]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 고백(신비) (2) 머이러언 09-16 1091
54893 [걸그룹] . (1) 쌈장 09-17 1091
54892 [MV] [SM STATION] 윤도현X레디X지투X인레이어X쟈니 티저 (1) 쁘힝 10-27 1091
54891 [걸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 17일 정오 음원 공개 앞서 ‘다… 황태자임 11-11 1091
54890 [걸그룹] [레드벨벳] 161118 N-POP Showcase 생방송 영상 (5) stabber 11-19 1091
54889 [걸그룹] 오마이걸 여름동화(약스압) (5) 얼향 12-04 1091
54888 [걸그룹] 트와이스 TWICE ON CRACK #33 (3) freeclick44 05-29 1091
 <  5101  5102  5103  5104  5105  5106  5107  5108  5109  5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