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11-16 19:03
[방송] 옥중화 스토리 왜 이 모양일까요?
 글쓴이 : 무장공비
조회 : 1,243  


이병훈피디가 왜 그랬을까요? 옥중화 완결되서 보는중인데 세상에 이런걸 드라마라고
스토리 진행도 몰입이 안되거나 사건의 진행이 억지스럽고 출연자들의 연기도 이상하고
이게 이병훈표 사극이 아닐건데 말이죠. 초반부라 그러려니하고 계속 보는중인데 
이병훈의 명성이 조금은 흠집이 난 작품으로 남을지도.

사극에서 난다긴다하는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치고는 스토리 몰입감이 그거참.
여주인공의 연기는 일단 제외하고 여주인공의 작품내 위치가 대장금에서 이영애가 극의 칠십퍼
이상의 극을 진행한것과 비교해보면 완전 정반대의 드라마긴한데 이산에서 여주인공의 활약이
떨어져도 극의 진행에 무리수가 없었던걸 기억해보면 옥중화는 작품 자체가 망작일려나 싶기도하고

옥중화 스토리 왜 이 모양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빌레랑 16-11-16 19:05
   
막장 사극 드라마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그런 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어 함.
저도 막장 드라마 좋아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헛개차 16-11-16 19:11
   
저도 동이와 비슷한 느낌이라 괜찮게 보다가 진행이 이상하더라구요...
뭔가 중간에 자꾸 빼먹는 느낌이 강하고 윤원형이 옥에서 금방나오고 조금 더 재미를 줄수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나빌레랑 16-11-16 19:15
   
확실히 뭔가 막장드라마같이 좀 더 강하게 나갔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뭔가 두리뭉실하긴 했네요.
seoljay 16-11-16 19:19
   
아역만 하드캐리..

진세연은 자신이 맡은 옥녀 역에 관해
“처음 아역을 맡은 정다빈이 너무 잘 해서 성인 연기자로 내가 교체될 때 부담감이 컸다”고 털어놨다.
[http://www.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6/0509/1462777263513.jpg]
     
킹캡틴 16-11-16 21:46
   
아역에서 진세연으로 넘어오고 4편보고 포기했읍니다.
어쩜 이리 연기가 사투냐...
남자주연까지 연기력 떨어지고....
내용은 산으로 가고....
예전 황
망작임.
올만재가입 16-11-16 21:02
   
원래 이병훈 표 사극이 이럽니다.
옛날 허준에서 벗어나질 못해요.
아직도 칼 맞은 사람한테 붕대같은 면포를 옷 위로 싸매는 등 변화가 없어요.
 
 
Total 182,06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280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2612
54539 [걸그룹] [트와이스] mama 1년 전 대기실 비하인드 (3) 천가지꿈 11-26 2537
54538 [걸그룹] 하니 맥심 촬영 시절.gif (10) 암코양이 11-26 4101
54537 [보이그룹] 박근혜 대통령 저격한 DJ DOC 신곡 '수취인분명&#… (25) wgjlu 11-26 2569
54536 [걸그룹] 사나와 미나가 미치게하네.. (10) 스쿨즈건0 11-26 4344
54535 [기타] 페루 K-POP 커버공연에도 경호원들 배치하네요.ㅋ (2) 수박사랑 11-26 2485
54534 [잡담] 정말 안타깝네요.. 휴우~ (13) 추구남 11-26 2840
54533 [걸그룹] 에이프릴, 팬들위한 6인 6색 화보 캘린더 제작 (5) 그렁그렁해 11-25 1658
54532 [일본] 트와이스 TT 추는 일본 전직 아이돌 (12) jmin87 11-25 5272
54531 [정보] '내부자들', 청룡영화상 작품상..이병헌·김… (5) 나무와바람 11-25 1849
54530 [걸그룹] [트와이스] 히트곡 세 곡의 배경음악을 모아봤습… (6) 달빛구름 11-25 1891
54529 [걸그룹] [마마무] 161125 청룡영화제 데칼코마니+애드립 무대 (8) 쌈장 11-25 2438
54528 [걸그룹] 플레디스걸즈 정은우 프듀당시 친목라인 (2) 두라두비 11-25 2018
54527 [걸그룹] [트와이스] 한국어 하위권 3인방의 브이앱(모챙쯔) (12) 사드후작 11-25 3299
54526 [잡담] 2016 MAMA 투표현황 (42) Irene 11-25 3926
54525 [걸그룹] 다이아 희현 무대에서 추락....;; (27) 얼향 11-25 4047
54524 [방송] 윤아, MBC '가요대제전' 2년 연속 MC…올해도 … (3) 쁘힝 11-25 1464
54523 [배우] 만취상태 설리 응급실行, '연인 최자와 동행 했… (27) 스쿨즈건0 11-25 8105
54522 [걸그룹] [펌]우주소녀를 닮은 포켓몬 캐릭터들. (5) 에르샤 11-25 1791
54521 [영화] 테일 오브 테일즈에 '샤넌'의 오빠가 출연?? (8) 미소™ 11-25 2809
54520 [걸그룹] [트와이스] 멘버들의 실제 카톡대화 모음 (6) 천가지꿈 11-25 3306
54519 [방송]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 17% 돌파…자체 … (9) 스크레치 11-25 2099
54518 [방송] 허니버터칩이 맺어준 사랑( 문희준♥소율) (9) 써리원 11-25 3246
54517 [MV] 스누퍼 - It's rainning (안무 연습 영상) 그렁그렁해 11-25 800
54516 [중국] "中금한령에 최대 갑부 아들 왕쓰충 최대 피해"中… (20) 스쿨즈건0 11-25 5803
54515 [걸그룹] ??? : 하나만 먹을래 (3) 암코양이 11-25 2089
 <  5101  5102  5103  5104  5105  5106  5107  5108  5109  5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