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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퓨는 지난해 7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의 패션쇼에서 선보인 드레스 패션을 언급했다.
당시 플로렌스는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핑크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각종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에 플로렌스는 “내가 그 옷을 입고 행복하다면 난 그걸 입을 것이다. 물론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건 '내 젖꼭지가 왜 그렇게 불쾌할 수 있는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