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노래가 너무 아까움... yg입장에서 개손해

허탈감마저 생기네요...탁월한 뮤지션들이었는데...블핑도 기대보단 약하고...
토사구팽인가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박뽕이 컷지.. 한 기획사에서 두명이나 마약류가 나오니...

그간 버틴게 대단함...  차은택 털어서 장시호, 조윤선 그리고 YG 특혜좀 시원하게 밝혔으면 함

https://www.youtube.com/watch?v=Mhr5UpoosFU

박봄이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울까? ㅠㅠ
사람들 한테 욕을 많이 먹지만 나이답지 않게 매우 맘이 여린 친구라던데....
그녀가 기댈곳도 없고 앞날도 불투명하고 너무 슬프고 외로울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양싸는 돈 안되면 같이 가지 않죠. 세븐,거미 힘들때 쳐 내고선 아름다운 이별로 언플했고
박봄이도 활용가치 없으니 재계약 안할거라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추가열 장리인 트렉스 등 돈 안되어도 아티스트가 먼저 그만둔다고 하지 않는한
계속 같이 간다는 에셈의 의리가 더 빛나보입니다.
봄이의 음색을 좋아했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앞만보고 달리는 경쟁시대에 살다보니 xx율도 높은나라가 되어 버렸고
어느새 용서가 없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잘못이나 실수하면 전체주의적인 비난 풍토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과하게, 그리고 끝까지 몰고가지요.

노메이컵으로 동네에서 도촬당해서 인터넷에서 박봄 사진올라가고 성괴라고 인신공격 당하고
욱일기 문양 플레잉타임이 밝혀져서 티파니가 팬들 엿먹으라고 고의로 올린것이 아님이 밝혀졌어도
한국사람들은 그렇게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박봄의 6년 세월이나 손연재의 직접적인 순실이와의 사실관계 확인 따위는 고려하고 싶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권선징악이 사람들의 제일 중요한 가치관이고 사회의 바로미터인것 같아 좀 슬픈 마음이 듭니다. 
봄이가 다시 노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양싸가 돈안되면 칼같이 자르는건 예전부터 유명했음.

그러면서도 언론에는 꼭 하는 패밀리 언플과 해고후 이별미화는 잘 함

관련영상을 보니 외국팬들도 많이 안타까워 하네요

대표적인 예로 휘성이 계약만료후 재계약 없이 나갈때 온갖 언플로 휘성을 배신자라고, 배은망덕한 인간이라고 낙인을 찍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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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진실되게 살라" 휘성에 뼈있는 충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0329659


양현석 "휘성, 멋진이별 기대했는데…" 심경토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0032647


양현석, "휘성아, 돈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마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004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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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rpm은 아는사람만 아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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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RPM 이현배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우린 내부의 적”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43292

“투자한 거에 비해 수입이 없었다. 적자 그 자체였다”라는 것이 이현배의 설명.
이현배는 “밥을 시켜먹은 거까지 장부에 적을 정도였다”라며 “적자가 쌓이다 보니 2집 끝나고 양현석이 나가려면 나가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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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덕보고서 나중에는 이현도 전화도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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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그룹 킵식스 실패하고, 서태지에게 곡부탁했으나 거절함, 그래서 이현도에게 곡부탁함
그당시 이현도는 듀스 그룹앨범, 김성재 솔로앨범, 룰라 재기앨범까지 성공한 천재작곡가였음
지누션 1집은 이현도가 거의다 프로듀싱했는데, 양현석이 거의다 한것처럼 나와서, 듀스팬클럽은 양현석 안좋아했음

이현도 인터뷰 -＂YG 그 인간은 좀 느껴야 돼＂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bbslist_id=2321302&master_id=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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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거미, 세븐의 사례 등등

거미는 앨범 한참동안 안내주다가 결국 팽당하고
세븐은 안마방 걸리고 나니까 제대후 바로 팽당하고

많이 아시네요..  혹시 예전에 현진영 나와서 자기 힘들때 등돌린 후배가 있었다는데 혹시 아시나요....?  이현도도 동생중 한명이라 갑자기 생각나네요

좀 뜨면 사생활터치가 거의 없는듯
근데 애들이 사고를 하두 쳐대니
사장입장에선 배신감 느낄수도

다들 실력도 노래도 좋고 해외팬도 많았는데 참 아타깝네요. 해외팬들이 오히려 더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대체불가팀이었죠...안타깝네요

yg의 요즘 행보를 보면 이렇게 될줄 알았내요
연습생 키우고 띄우고 해봐야 케이팝 같은 인지도 오른 신인애들 키워주고
기존 가수 영입하고 연기자들 흡수해서 그들 밀어주는게 더 주가 유지하고 돈버는걸 알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