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들이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는 현재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힙합버전을 준비 중이다.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동을 펼쳤던 '나가수' 힙합 장르의 번외편인 셈이다. 앞서 '나가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란 특별 프로그램을 방송하기도 했다. '나가수' 힙합판은 아직 진행 초기단계로, 이 프로그램은 우선적으로 파일럿으로 시작한 뒤, 반응에 따라 정규로 편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힙합 아티스트가 다수 소속된 한 기획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듣고 논의할 예정"이라며 "'나가수'가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만큼, 힙합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힙합 기획사 관계자 역시 "온전히 랩으로 무대를 꾸밀 수 있다니 래퍼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021755&gid=999339&cid=1051085
이건 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나는 가수다 가 애초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뭔지를 생각해 보면
요즘 여러 방송에서 얼굴 비추고 있는 랩퍼들이 여기에 나온다는 건...아무리 요즘 힙합이 붐이라고 해도..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