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걸그룹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1월 30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가수 아이비가 출연.
솔로 가수로 활동했던 아이비는 "걸그룹에 대한 로망은 없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아이비는 "일단 돈을 벌면 혼자 가질 수 있지 않나. 요즘 걸그룹은 9명, 10명 이렇던데 너무 많다. 그거 다 나눠야하지 않나. 내가 열심히 해서 내가 다 가져야지. 너무 솔직한가?" 답해 MC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멤버가 많으면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따로 있을 것 같다. 여자들끼리 있다 보면 시기질투도 있을 것 같고.. 저는 그런 싸움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 소문은 많이 들었다. 걸그룹사이에는 센터 전쟁도 있다고 하더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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