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미로 한번 써볼께요ㅎㅎ
저 자료 가지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은 다양합니다. 샘플링 작은 몇 개의 자료로 순위가 나네요.
막대 그래프의 표기방법을 100분률에 기초한 비율로 다시 바로 잡으면 서로간의 차이가 별로 없는 것을 나타내는 자료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20%이하 대에 표본이 운집해 있는 비쥬얼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숫자에 기초해 판단을 해야지 비쥬얼적인 요인에 집중하는 것은 통계적으로 잘못 접근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판단컨데 서로간의 수치상 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특히 그룹에 대해 개별적 선택을 할 때에 하나를 선택함으로 인해 나머지 모두의 기회의 상실, 즉 기회비용이 발생하죠.
기회비용의 발생 까지 감안했을 때 (다시말해 투표자 모두에게 두번째로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가 최하위 멤버가 될수도 있음) 인기가 많다는 판단은 할 수 있어도 인기가 없다는 결론은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조사대상이 같은 그룹에 속해 있을 때 말이죠. 그룹에 대해서 개인에 대한 선택을 나눈 사람이 없을 가능성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다수에 선택에 편승하는 경향이 많이 생기죠...
그냥 한번 써봤습니다..ㅎㅎ
통계란 것은 작성자의 의도를 뒷받침하는 근거 자료입니다.
제가 만약 주장 하고 싶은 대로 저 자료를 비쥬얼 상으로나 순서상으로 변경한다면 그럴 싸 하게 보이는 것이죠.
압도적이란 수치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투표의 방법과 질문 형식만 바꾸더라도 그 것을 바꿀 수 있죠.
위에서도 언급했 듯이 15%이하의 분포를 보이는 멤버수가 9명 증 7,8명이 차지하고 있고, 그 편차가 심하지 않는 것에 기초해서 보면 글쎄요. 고르다고 보는게 더 나은 해석 아닐까요?
저는 외국인 멤버가 인기가 있고 없음을 부정하거나 긍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자료 자체만 판단한 것입니다. 재미로한 투표 같은데 *********의미 부여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6:4의 비율이 압도적이 될 순 없죠..
그냥 저 투표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더 있다 이런정도의 표현이면 괜찮을 것 같네요.
대충 이게시판 게시물 숫자도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요..
결국 트와이스는 지금까지 이미지밖에 판게 없다는 얘기기도 하고..
보통 보컬라인은 무대에서 제대로만 보여주면 엄청난 플러스 매력이고 대중도 인정해주는데....
그런무대가 없었기도 했고..
글구 트와이스 게시판이면 모를까 .. 방송연예게시판에서 이정도 관심을 단순히 그냥 어그로라고몰수 있나?
오히려 이런게 싫으면 게시판 만들어 나가면 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